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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재수 부산시장 취임을 하루 앞둔 지난달 30일 부산시청 외벽에 설치된 도시비전이 기존 민선 8기의 부산 먼저 미래로, 그린스마트도시 부산에서 민선 9기 미래대전환의 중심, 해양수도 부산으로 교체되고 있다. 전민철 기자 |
부산시가 오는 11월 2일부터 6일까지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아세안(ASEAN)+3 채권시장 3대 국제포럼’을 통합 개최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국제포럼은 동남아시아 국가연합과 한국 중국 일본이 참여하는 아시아 채권시장 이니셔티브의 핵심 실무 협의체인 디지털 채권포럼과 채권시장 포럼, 국가 간 결제인프라 포럼의 정례회의를 한 자리에서 개최하는 것이다. 논의 결과는 각국 재무장관회의에 보고된다.
이번 국제포럼에는 각국 재정당국과 중앙은행, 금융감독당국 관계자 등 150여 명이 모여 정책세션과 전문가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채권 포럼은 우리나라 주도로 지난해 출범한 것으로 분산원장기술과 토큰화 등 디지털금융 혁신을 채권시장에 접목하기 위한 논의를 하고 아시아 채권시장의 발전 방향을 구체화할 전망이다.
시는 이번 국제대회 개최를 계기로 국제금융중심지의 가치를 높이고 아시아 주요국과 디지털·지속가능금융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