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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5개大, 교육부 ‘AI 인재양성 부트캠프’ 선정

비스텝 맞춤형 지원 성과

  •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  |   입력 : 2026-03-05 19:05:10
  •  |   본지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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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비스텝)의 지원으로 부산 5개 대학이 AI 분야 인재 양성 지원금을 교육부로부터 확보했다.
비스텝 직원들이 지역 대학 관계자와 함께 모의 발표를 하고 있다. 비스텝 제공
부산시와 비스텝은 교육부의 ‘2026년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AI 분야에서 부산대를 비롯해 국립부경대 국립한국해양대 동의대 부산외대가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1년 이내 집중형 교육 과정을 개발·운영,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신규 선정된 대학은 5년간 총 71억2500만 원의 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기업과 함께 ▷직무분석과 교과목 개발 ▷교과목 공동 운영 ▷현장실습 운영 등을 추진한다. 부산대는 35개 글로벌·지역 선도기업과 전 주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여러 특화 트랙을 공동 설계, 즉시 활용 가능한 AI 인력을 양성한다. 국립부경대는 빅데이터융합전공을 중심으로 AI와 해양 특화 산업을 결합한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부산외대는 다국어 기반 AI 특화 인재 양성체계를 가동, 현장형 교육과 산학 연계를 확대한다.

비스텝은 공모 사업 신청 대학을 대상으로 유치지원 수요 조사를 실시, 지원 요청 사항을 바탕으로 이들 대학의 모의 발표 평가 컨설팅과 발표 자료 제작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으로 이들 대학은 지역 산업의 AX(AI 대전환) 수요에 대응하는 실무형 인재 공급 기반을 강화하고 청년 일자리와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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