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타그룹은 국내 최대 연안유람선 팬스타그레이스호(사진)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설 연휴 기간 스페셜 테마 크루즈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크루즈는 연인 가족 등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연 체험 이벤트를 결합한 콘텐츠로 구성, 탑승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운항하는 스페셜 선셋 크루즈는 평소보다 운항시간을 30분 늘려 2시간 30분 동안 여유 있게 노을을 배경으로 부산 바다의 아름다운 정취를 즐기도록 했다. 특별 초빙한 댄스 사구의 공연을 관람할 수도 있다. 밸런타인데이 탑승객에게는 초콜릿, 화이트데이 탑승객에는 사탕을 각각 증정한다. 또 ‘럭키 드로우’를 통해 그레이스호 무료 승선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크루즈 요금은 1인당 5만9000원이다.
설 연휴 기간 운항하는 선셋 크루즈 는 명절 분위기를 살린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선내에 체험공간을 마련해 투호 제기차기 공기놀이 윷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기도록 했다. 오는 16일과 17일에는 ‘제1회 팬스타그레이스배 제기차기 대회’가 선상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고, 설 연휴 기간 한복을 입고 탑승하는 고객에게는 1인당 5000원 상당의 선내 카페테리아 이용 쿠폰을 준다. 설 연휴 선셋 크루즈 요금은 1인당 2만9000원부터다.
모든 크루즈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일정과 예약 관련 정보는 팬스타 그레이스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