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IBK기업은행과 비대면 전용 보증상품인 ‘원스톱플러스보증’을 출시했다.
 |
| 부산 남구에 있는 기술보증기금 본사 전경.국제신문DB |
기술보증기금은 IBK기업은행과 함께 중소기업의 비대면 자금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원스톱플러스보증’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원스톱 플러스 보증은 은행의 모바일·인터넷 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보증 신청부터 자료 제출, 보증 약정, 대출 실행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디지털 금융 플랫폼 전용 협약 보증 상품이다. 기보는 기업은행 특별출연금 50억 원을 재원으로 1000억 원 규모 협약 보증을 지원한다. 기보는 기업당 최대 1억 원 운전자금을 한도로 보증 비율을 3년간 85%에서 100%로 상향하고 고정 보증료(0.7%)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대출 금리를 우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 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기업은행의 비대면 채널을 통한 보증을 신청한 신규 거래 기업이다.
기술보증기금 김종호 이사장은 “이번 보증 상품은 중소·벤처기업이 시간과 거리 제약 없이 기술보증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금융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