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친환경 재생에너지 전환에 집중하기 위해 조직 개편과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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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부발전 본사가 위치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전경. 국제신문DB |
17일 한국남부발전에 따르면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석탄 폐지를 통한 에너지 전환을 이행하고자 조직개편과 총 37명의 조직장 인사를 실시했다. 남부발전은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업 분야를 전담할 재생에너지본부를 신설하고 윤상옥 전무를 본부장으로 임명했다. 그 아래 재생에너지개발처와 재생에너지운영처를 신설했다.
또 내년 6월 예정된 경남 하동석탄발전소 1호기 폐지와 신규 LNG발전소의 준공을 위해 하동복합건설본부 등 2개 건설본부를 신설했다. 석탄 폐지에 따른 협력사 근로자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기술안전본부 산하 협력사 에너지전환반을 새로 만들었다. 안전한 노동 환경 구축을 최우선 목표로 안전 관리 컨트롤타워 조직인 안전경영처를 안전경영단으로 격상했다. 한국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에너지전환이라는 큰 흐름 속에서 재생에너지 확대와 현장 안전 강화, 협력사 상생까지 다양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