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市 서부산 산단서 디지털 물류 플랫폼 등 맞춤지원 논의

‘제3차 기업 혁신성장 간담회’

  •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
  •  |   입력 : 2025-12-15 18:57:06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미래차·근로환경 개선 등 다뤄

부산시가 산업단지를 직접 찾아 입주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 수요를 정책에 반영하는 동반성장 행보를 이어간다. 시는 서부산 강서권에 대한 권역별 산단 맞춤형 지원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시청 전경. 국제신문 DB
부산시는 15일 강서구 부산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부산과학·강서보고·풍상·지사2 산단 입주기업과 함께 ‘제3차 기업 혁신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모전기공 백기석 대표를 비롯한 주요 산단 입주기업 대표 등 29명이 참석해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과 혁신 성장 전략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디지털 공동물류 플랫폼 구축 ▷미래차 기술 산업화 지원센터 조성 ▷출퇴근 시간대 교통 접근성 개선 등 서부산 강서권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근로환경 개선과 미래 산업 기반 구축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시는 앞서 10월 장안산단, 11월 명례·정관산단에서 간담회를 여는 등 동부산권을 넘어 서부산권까지 소통 범위를 확대하고 산단별 특성에 맞는 성장 전략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현장 건의사항은 ‘즉시 검토-즉시 실행’을 원칙으로 처리한다. 먼저 1차 간담회에서 제기된 중소 제조기업의 정보보안 취약 문제는 ‘지역기업 사이버보안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국가정보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부산경찰청 부산상공회의소 등 9개 기관이 참여하는 공동 대응 협의체를 구성해 대응에 나서고 있다. 2차 간담회에서 제안된 체육시설 확충 수요에 대해서도 신속한 행정절차를 통해 가변식 체육시설을 포함한 ‘정관산단 청년문화센터’를 내년 착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환율·고금리,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복합적인 대외 여건 속에서도 지역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환율 피해 중소기업 자금’을 신설하는 등 총 2조330억 원 규모의 역대 최대 정책자금을 투입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2. 2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3. 3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4. 4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5. 5‘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6. 6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7. 7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8. 8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9. 9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10. 10태풍 ‘참피’ 위력 실감
  1. 1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2. 2‘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3. 3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4. 4부산시의회 회의일수 연장 추진…김태효 “충분한 심의 시간 필요”
  5. 5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6. 6與, 국감 이후 ‘조작기소 특검법’ 본격화
  7. 7[속보] 한동훈 “오세훈 무죄 판결에 참 다행스럽다 생각”
  8. 8‘YS 오른팔’ 故최형우 빈소 조문한 김민석 “여야 넘어 성찰”
  9. 9법무장관 후보 검찰출신 박균택·양부남 2인 압축
  10. 10북한군 자주포, 韓 카메라에 찍힐만큼 가까이 배치 …접경지 긴장고조
  1. 1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2. 2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3. 3청년 55% “조건 맞으면 지역 중소기업 갈 것”
  4. 4FOMC에 반도체 실적까지…널뛰기 장세에 이벤트 촉각
  5. 5“SMR 제작·운영·인재양성 부산허브 구축 속도를”
  6. 6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7. 7스마트링부터 부산 새 패션 브랜드까지…백화점 신수요 공략
  8. 8도로정보 실시간 공유, 운전석 없는 車…교통올림픽 달군 국내기술
  9. 9견과류 한 봉지에 980원
  10. 10김창수 위스키 마리골드 52.2도, 롯데마트 268병 한정 단독 판매
  1. 1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2. 2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3. 3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4. 4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5. 5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6. 6[한 손 뉴스] ‘부캉이 이모티콘’ 나왔다…부산시, 선착순 무료배포
  7. 7부산도시철 현장안전인력 산정 TF 구성 잠정합의(종합)
  8. 8생굴의 계절…통영굴수협 초매식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6일
  10. 10수로입구서 사라졌던 부캉이,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서 관측(종합)
  1. 1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2. 2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3. 3‘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4. 4은퇴 앞둔 최민정, 시작부터 금빛질주
  5. 5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6. 6안세영, 시즌 10번째 우승…프랑스오픈 3연패
  7. 7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8. 8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9. 9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10. 10‘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우리은행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