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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19일 오전 부산 동구 수정동에 있는 해양수산부 임시 청사를 찾아 이전 준비 상황을 살피고 있다. 행안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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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올해 연말까지로 예정된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19일 오전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부산 동구 수정동에 있는 해수부 임시 청사를 찾아 이전 준비 상황을 살폈다, 그는 해수부 이전추진단으로부터 현황을 보고 받은 뒤 사무공간, 구내식당, 어린이집 등 각 층의 공사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윤 장관은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을 통해 이전이 차질 없이 진행되게 하겠다고 언급한 뒤 지자체에는 해수부 직원의 원활한 정착과 정주 여건 마련을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수부 임시 청사가 들어설 곳은 IM빌딩(본관)과 협성빌딩(별관)이다. 다음 달 8일부터 사무 집기 등을 옮긴다. 윤 장관은 “해수부가 이전하면 부산은 북극항로 개척의 거점 육성과 해양수도 완성의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은 지역 소멸을 극복하고 국민이 모두 골고루 잘사는 균형성장을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행안부는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