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최대 창업 전시회에 부산 스타트업이 참가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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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 전경. 국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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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기술창업투자원과 지난 5~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비반(BIBAN) 2025’에 지역 유망 스타트업이 참가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뽐냈다고 11일 밝혔다. ‘비반’은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중동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생태계 조성 행사다. 2017년 첫 개최 후 현재 151개국 18만여 명이 참관하는 중동 최대 창업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전시회에는 ▷㈜아뮤즈(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활용 디지털 업무 설루션) ▷㈜덴큐임플란트(파절 방지 기능이 적용된 치과용 임플란트) ▷셀라스타(항암 치료제 및 정밀 항암 의료 플랫폼 서비스) ▷노쉬프로젝트(캐릭터 IP와 지역 원물을 결합한 간식) ▷티비오(혈당 및 체중 조절 기능성 식품)가 참가했다.
덴큐임플란트는 전시 현장에서 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티비오는 ‘마켓 도어(Market Door)’에 참가해 전시한 자사 제품을 전량 판매하는 성과를 거둬 중동 시장에서의 잠재력을 확인했다.
시는 이번 참가를 통해 부산 스타트업이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전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과 협력해 참가기업에 사전 역량 강화 교육 및 전문 자문, 기업 간 연결을 지원했다.
이진수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이번 ‘비반(BIBAN) 2025’ 참가는 부산 창업기업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세계에 알리고, 지속적으로 글로벌 투자와 협력을 창출해 나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