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I 취약점 대응, 로그 관리 등
- 중견기업 네트워크 보안 강화
SK텔레콤 KT 롯데카드 등 주요 통신·금융 업체의 해킹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중견 기업 이상의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하는 설루션이 출시됐다.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쿼드마이너는 지능화,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을 전반적으로 분석하고 대응하는 ‘네트워크 블랙박스 5.0(NBB v5.0)’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NBB v5.0은 기업 내부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보안 취약점에서부터 무결성 위반, 인증 관리 취약에 이르는 주요 리스크를 통합적으로 점검하고 대응한다. 최근 사이버 공격은 침입탐지시스템(NIDS), 위협분석시스템(TMS)에서 탐지되지 않거나 공격 종류와 유출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도록 하는 게 특징이다. 이런 위험에 대응하려면 피해 규모 산정을 빨리 하고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
또한 특정 기업의 디지털 자산이 클라우드, 온프레미스(데이터센터 자체 보유) 환경 전반으로 확장되며 데이터베이스(DB) 접근 통제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두 개의 소프트웨어가 통신할 수 있도록 하는 규칙과 약속 집합) 보안 등 네트워크 단위의 통합 보안 관리가 필수가 됐다.
이번에 개발된 NBB v5.0은 이 추세를 반영해 보안 점검부터 취약점 대응, 사용자 인증과 감사 로그(Audit Log·네트워크 내 활동 기록) 관리까지 안정성과 보안을 대폭 강화한 게 특징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DB 접속 보안 강화(접근정보 암호화), API 취약점 대응(접근 토큰의 발급·만료 정책 강화, 특정 IP 접근 제한), 코드 무결성 검사 강화(중요 코드와 설정 파일 변경 여부 자동 감시), 종합 보안 취약점 점검, 감사로그 및 추적 기능 강화(주요 보안설정 변경 내역의 자동 기록), 사용자 인증 보안 강화(이중 인증 방식)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