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낙동강 생태탐방선에 노을을 즐길 수 있는 신규 노선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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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생태탐방선. 부산시 제공 |
시는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화명 노선에 ‘노을투어’ 신규 노선을 2주간 무료로 시범 운항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범 운항 후인 다음 달 19일부터 내년 3월까지 유료 정기 운항이 본격 시작된다. 요금은 성인 7000원, 어린이·청소년 5000원이다.
노을투어는 생태탐방선 마지막 회차인 오후 5시 화명 선착장을 출발해 약 40분간 대동화명대교 구포대교 등 주요 조망 장소를 연결하는 낙동강 일몰 감상 코스 약 8㎞를 둘러보는 코스다. 시는 이번 노을투어 도입으로 낙동강 일대 관광객 체류 시간이 늘어나고, 서부산권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김현재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앞으로 야간 운항, 이벤트 운항, 지역 상권 연계 등 여러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