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1일부터 ‘부산형 휴가지원격근무(워케이션) 지원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직원의 업무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조처다.
일부 해수부 직원이 임시청사 개청을 앞두고 준비 작업 등 부산에서 상당수 업무를 처리해야 할 것으로 보고 워케이션 프로그램 참여 조건을 완화했다. 그동안 2박 이상 숙박해야 이용이 가능했으나 1박 이상으로 완화하고, 연 1회였던 참여 기회도 2회로 늘렸다. 앞으로는 부산에 들어설 해수부에 방문하는 공공기관이나 기업 관계자에게도 같은 조건을 적용할 계획이다.
워케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1박당 5만 원씩 지원금을 받을 수 있고, 부산역에 마련된 거점센터를 비롯한 6개 공유오피스를 업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