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시-스타트업지놈…글로벌 창업허브 도시 경쟁력 강화 ‘맞손’

세계창업도시 순위 30위권 진입 목표 LOI 체결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글로벌 창업생태계 도시 순위’를 발표하는 세계적 창업도시 평가 기관이 부산에 사무소를 건립한다. 스타트업 투자자(VC)와 창업기획사(AC)가 투자 지표로 활용하는 순위로 부산 창업생태계 세계화를 더 가속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산시는 지난 19일 ‘스타트업 지놈(Startup Genome)’제이에프 고티에(JF Gauthier) 최고경영자(CEO)와 시의 글로벌 창업도시순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타트업 지놈은 대표적인 글로벌 창업도시 순위 평가기관으로 매년 세계창업도시 생태계 순위(랭킹) 보고서를 발간한다. 부산은 지난해 아시아 20위권 대에 진입한 데 이어 올해에는 신흥창업도시 세계순위 80위권을 기록했다.

이번 업무협약 의향서에는 ▷현지 전문가팀으로 구성된 스타트업 지놈 부산 사무소 설립 ▷다년간 실행계획(로드맵) 공동 구축 ▷부산의 창업생태계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실행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두 기관은 부산의 기술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률 제고와 규모를 확대하고, 활발한 인공지능(AI) 창업생태계 조성을 통해 부산을 아시아에서 가장 매력 있는 도시 중 하나로 탈바꿈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LOI에는 부산을 한국, 아시아 그리고 나아가 전 세계 청년이 갈망하는 세계적인 창업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대해서도 명시됐다. 여기에는 시와 스타트업 지놈이 장기적인 번영을 주도하고 부산을 세계혁신 경제의 선도적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30위권 창업도시 생태계 조성과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하는 공동의 목표가 포함됐다.

시는 이날 협약식에서 최근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설립과 2030년까지 2조 원 이상의 창업벤처 펀드 조성 등 최근 창업생태계 변화를 소개하며 스타트업 지놈의 내년도 평가에 이러한 변화가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스타트업 지놈 고티에 회장도 공감을 표시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스타트업 지놈과의 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세계적 창업 도시 순위 상승은 물론, 기업들의 글로벌 자금 조달 접근 기회를 확대해 지역 창업 기업이 그 효과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6. 6[사설] 신세계타운, 센텀시티의 새 도약과 부산의 미래 이끌길
  7. 7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8. 8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9. 9“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10. 10“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1. 1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2. 2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3. 3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4. 4‘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5. 5“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6. 6민주, 조희대 ‘계엄 동조’ 여부 정조준
  7. 7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8. 8이 대통령 '순방 외교' 공방, '돼지 눈엔 돼지" 표현 논란도
  9. 9사천 공군기지 훈련기 공중 충돌 뒤늦게 알려져…부상자 없어
  10. 10北, 집속탄두 위력 과시…‘축구장 18개 면적’ 초토화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6. 6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7. 7롯백 편집숍 ‘시시호시’ 부산 감성 입었다
  8. 8중산층 10명 중 4명 벌이 줄었다
  9. 9조선 빅3 공동납품망 완성…부산 기자재 플랫폼 안착(종합)
  10. 10‘고부가 데이터’ 노린 AI해킹…새로운 보안 패러다임 급부상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3. 3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4. 4“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5. 5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6. 6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7. 7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8. 8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9. 9대학·마을에 스며든 이전 기관…지자체는 정주지원 화답
  10. 10“부산형 상병수당, 고령노동자도 줘야”
  1. 1“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2. 2“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3. 3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