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에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283가구 공급

경남은 188·울산은 145가구… 11일부터 입주자 모집

전국은 3503가구… 시세의 반값으로 장기 거주 가능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에 청년과 신혼부부, 신생아를 둔 가정이 시세에 비해 반값 수준으로 장기간 살 수 있는 주택 438가구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11일부터 부산, 울산, 경남 등 전국 16개 시·도에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3503가구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청년 1112가구, 신혼·신생아 2391가구다. 신청자 자격 검증 등을 거치면 올해 12월부터 입주할 수 있다.

19~39세를 대상으로 하는 청년 매입 임대주택은 인근 시세의 40~50% 임대료로 최장 10년간 거주가 가능하다. 신혼·신생아 매입 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 (예비)신혼부부, 신생아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다. 소득·자산 기준 등에 따라 Ⅰ유형과 Ⅱ 유형으로 구분된다. 신생아 가구는 입주자 모집 공고일로부터 최근 2년 이내 출산한 자녀(임신진단서 등으로 확인되는 태아·2년 이내 출생한 입양자 포함)가 있어야 한다. Ⅰ 유형은 다가구, 다세대주택 등을 시세 30~40% 수준으로 공급하는 방식으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Ⅱ 유형은 아파트·오피스텔 등을 시세 70~80% 수준으로 공급한다. 최장 10년, 자녀가 있다면 14년까지 살 수 있다. 이번의 공급 규모는 Ⅰ 유형 1339가구, Ⅱ 유형 1052가구다

부산 물량은 청년 매입 임대 주택 155가구(원룸형), 신혼·신생아 매입 임대주택 283가구(Ⅰ 유형 156가구·Ⅱ 유형 127가구) 등 438가구다. 2분기 때의 307가구보다 131가구가 늘었다. 울산에는 145가구(청년 17가구·신혼 및 신생아 Ⅱ 128가구), 경남에는 188가구(청년 72가구·신혼 및 신생아 Ⅰ75가구·Ⅱ 41가구)가 배정됐다. 부울경 물량 공급은 모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담당한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apply.lh.or.kr)나 LH 전화상담실(1600-1004)에서 확인하면 된다. LH는 소득, 자산, 입주 자격 검증 등을 거친 뒤 11월~12월 중 예비 입주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올해 중 4차례에 걸쳐 청년, 신혼부부·신생아 매입임대주택 1만9134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김도곤 국토부 주거복지지원과장은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주거지에서 부담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부 주택 정책의 목표 가운데 하나”라며 “앞으로도 도심 내의 좋은 입지에 양질의 매입임대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5. 5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6. 6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7. 7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9. 9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10. 10취임하자마자…도시철 파업 막기 숙제
  1. 1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4. 4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5. 5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6. 6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7. 7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8. 8[뭐라노]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9. 9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10. 10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3. 3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4. 4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5. 5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6. 6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7. 7[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8. 8흑백요리사 셰프, 국내산 수산물 해외 홍보 나섰다
  9. 9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10. 10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3. 3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6. 6취임하자마자…도시철 파업 막기 숙제
  7. 7특검팀, 마산합포구선관위 등 투표자수 허위 입력 6곳 추가 확인
  8. 8구조하다 놓친 익수자 숨진 채 발견
  9. 9부산 다문화 고교생 5년새 2배…정작 한국어학급 ‘0’
  10. 10부산청년 취업 등 여전히 팍팍하네 “맞춤형 정보 절실”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5. 5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6. 6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7. 7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8. 8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9. 9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10. 10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우리은행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