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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 안덕수 징세법무국장이 4일 정부세종청사 국세청 기자실에서 모든 체납자 실태확인을 위한 ‘국세 체납관리단’ 추진과 관련한 설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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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세청, 모든 체납자의 실태 확인 위해 2000명 규모의 ‘국세 체납관리단’을 내년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혀.
2. 이 조직은 국내 모든 체납자 집 일일이 방문해 체납 유형(생계형·고의적 등) 파악한 뒤 ‘맞춤형 관리’ 들어가.
3. ‘생계형 체납자’는 복지 시스템 연계 등 지원… ’고의적 납부 기피자‘는 가택 수색, 압류·공매로 체납액 추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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