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최근 출범한 부산기술창업투자원(창투원)이 지역 기업이 자본시장에 진출해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와 창투원은 ‘2025년 기업공개(IPO) 상장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지역 내 혁신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이 IPO와 상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도록 돕자는 취지다. 시와 창투원은 선정 기업에 ▷기업 실사 ▷가치 평가 ▷회계 자문 등 기업공개(IPO)와 관련한 비용을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IPO 관련 민간증권사 연계 자문과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다음 달 2일 오후 6시까지 부산창업포털(www.busanstartup.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본점 소재지가 부산인 기업 중 상장 절차를 밟고 있거나 상장을 계획 중인 예비 상장기업이다. 시와 창투원은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다음 달 7~9일 서면 평가를 진행하고, 다음 달 17일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자 2개 사를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