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산업부 '글로벌 연구소 육성' 사업 예타통과…2895억원 규모

수출 중심의 경쟁력 갖춘 우수연구소 육성

2026년부터 2031년까지 총 2895억 원 투입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연구소를 육성하는 정부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개최된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수출 지향형 글로벌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GATC)이 총사업비 2895억 원 규모로 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내년부터 2031년까지 투입된다. 2895억 원 중 국비는 2119억 원이다.

산업부는 첨단기술의 산실인 기업부설연구소(이하 기업연구소)의 성장을 위해 2003년부터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사업(2003~2022년) 및 우수기업연구소 육성(ATC+) 사업(2020~2026년)을 지원해 왔다.

이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평균 매출액 40% 성장 ▷108개사 주식시장 상장 ▷28개 기업 매출 1000억 원 달성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산업부는 수출 중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연구소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기업연구소를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해 왔다.

산업부 관계자는 “최근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 등 경쟁국에 비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이 현저히 부족하다”며 “자금력이 부족한 국내 기업은 첨단기술 개발을 위한 막대한 투자가 쉽지 않아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산업부는 ‘수출 지향형 글로벌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을 통해 ▷글로벌 기술 선도기관과 협업해 첨단기술을 확보(기술선도형 R&D) ▷수출 대상국 기업 및 인증기관과 연계한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시장맞춤형 R&D)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 ▷국제 법·제도 자문 ▷기술·시장 컨설팅 ▷민간투자 연계 등 R&D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에 걸친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산업부 제경희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GATC 사업을 통해 국내 우수기업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필수적인 자체 기술역량을 확보하고, 기업연구소 성장이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2. 2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3. 3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4. 4“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5. 5양산 춘추공원 재정비…6년 만에 변경안 고시
  6. 6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7. 7‘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 유승민 딸, 입건없이 10개월째 수사만
  8. 8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9. 9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10. 10[도청도설] 부캉이가 띄운 북항
  1. 1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2. 2‘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 유승민 딸, 입건없이 10개월째 수사만
  3. 3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4. 4폭풍 SNS, 배우자 외부활동…총선운동 방불케 한 추석행보(종합)
  5. 5靑 “우크라 ‘비공개 합의 없었다’는 거짓 발표”…해명·사과 요구
  6. 6안보·사법·與 내홍…추석 이어 국감정국 달군다(종합)
  7. 7[속보]유시민, 이 대통령 검찰개혁 "국민 속인 것"…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해
  8. 8[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상승…민주 38.7%·국힘 39.4%
  9. 9강신철 국방장관 "DMZ 폭발 원인이 北 지뢰로 확인되면 상응하는 조치할 것"
  10. 10與 “민생 더 챙기라는 말 많아” 野 “대선 언제냐며 시민 분노”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3. 3K-팝 효과 끝? 관광수지 넉 달만에 적자 전환
  4. 4늘어나는 법무수요…부산도시公 사내 변호사 찾기 안간힘
  5. 5‘사장님 퇴직금’ 노란우산, 공제·목돈 마련 든든
  6. 6[속보]폭탄 커진다…카드론 돌려막기 1조7000억 육박
  7. 7“체력 키우라고 준 지원금인데”…해경청 107명 악용
  8. 8한화에어로 ‘경력직 가이드라인(특정 학력·나이)’ 논란…“채용과정 개선할 것”(종합)
  9. 9금고 과당경쟁 제동…지역은행 판도 촉각
  10. 10“독자 기술이 미래 경쟁력…내년 매출 4100억 목표”
  1. 1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2. 2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3. 3양산 춘추공원 재정비…6년 만에 변경안 고시
  4. 4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5. 5‘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6. 6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7. 7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8. 8금정구의원이라 믿었는데…임대보증금 1년 넘게 안 줘
  9. 9선거때 식사대접 혐의 사하구 체육회장 송치…돈봉투 수사는 무혐의
  10. 10[속보]유시민, 이 대통령 검찰개혁 "국민 속인 것"…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해
  1. 1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2. 2안세영, 천위페이도 가볍게 압승…결승 진출
  3. 3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4. 4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5. 5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6. 6[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7. 7한국 야구, 일본 꺾고 금메달…아시안게임 5연패 달성
  8. 8높이뛰기 우상혁, 2m22로 동메달
  9. 9[속보]'약속의 8회’ 한국 야구, 일본 3-1로 꺾고 AG 5연패
  10. 10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우리은행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