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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사이트 인크루트 민감정보 유출...공식사과

16일 사과문 홈페이지 이메일 공지

1월 19일부터 지난달 4일까지 추정

성명 성별 휴대전화 번호 등 해킹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5-03-16 14: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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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사이트인 인크루트가 구직자의 민감 정보가 대량으로 해킹당했다.
인크루트 피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확인 사이트. 인크루트
인크루트는 16일 홈페이지와 이메일 공지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렸다. 인크루트는 “저희 인크루트 서비스를 신뢰하고 사랑해 주신 고객님께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심려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인크루트는 자체 분석 결과 유출 시점은 2025년 1월 19일부터 2025년 2월 4일까지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유출 경위는 해커에 의한 외부 공격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 항목은 성명 성별 휴대전화 번호 등이다. 인크루트는 “피싱, 문자 결제 사기, 악성코드 등 2차 피해 우려가 있으니, 출처가 불분명한 전화, 메시지, 이메일 등에 주의하시기 바란다”며 “당사는 개인정보와 관련해 전화나 이메일로 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니 이점 또한 유의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피해 발생 또는 상담이 필요하신 경우 당사 고객 센터로 문의하면 빨리 대응하겠다는 게 인크루트 입장이다. 피해 등 접수 전화번호는 1588-6577이고 피해 등 접수 e-메일주소는 incruit@incruit.com이다.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손해가 발생했다면 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 조정을 신청하실 수 있다. 개인정보 분쟁 조정 신청은 kopico.go.kr(1833-6972)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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