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범죄예방위원 부산서부지역협의회·부산조선해양기자재조합과 부산검찰정 서부지청이 지난 15일 부산검찰청 서부지청 3층 대강당에서 ‘지역기업 산업현장 사망사고 감축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처법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윤병준 지청장, 차장검사 등 10여 명의 서부지청 검사와 기업 대표, 안전보건 관련 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당 검사의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안전·보건확보의무 주요 내용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안내정보 수집 방법 ▷관내 주요수사 사례 등 관계 법령 및 안전관리체계 구축요령 ▷사고 사례에 대한 대응요령 등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이어 선보공업과 오리엔탈정공은 사업장 내 안전보건체계 구축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중처법 대응 관련 실질적인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에 현장 안전 관리에 대한 요령, 관리체계, 운영개선 노하우 등을 전달했다.
청소년범죄예방 부산서부지역협의회 최금식 회장은 “검찰청과 산업계에서 준비한 간담회를 통해 관내 기업의 산업현장에 안전 문화가 정착되고, 법 시행으로 인한 혼선이 최소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