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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D-스페이스 입주 외국 금융기관 모집

오는 24일까지 신청서 접수하고 다음 달 선정

BIFC 63층 사무공간 최장 20년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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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허브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시가 ‘부산 D-스페이스(D-Space) BIFC’에 입주할 외국 금융기관을 모집한다.
BIFC 전경. 국제신문DB
15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부산 D-스페이스 BIFC 4차 입주 모집 공고’를 내고 오는 24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다음 달 11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부산 D-스페이스 BIFC는 부산 남구 문현동에 지어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63층에 마련됐다. 시는 외국 금융기관을 유치하고 해양·파생 특화 금융중심지 기능 강화, 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통해 부산 금융산업 생태계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입주 모집은 외국계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외국 금융기관(국내 기업과 컨소시엄 구성 가능) ▷핀테크(블록체인, AI, 빅데이터 포함) 관련 외국 기업(국내 기업과 컨소시엄 구성 가능) ▷국내외 벤처캐피털(VC)로서 최근 3년간 펀드투자 규모가 50억 원 또는 미화 500만 불 이상인 기업 ▷금융 관련 정부기관·공공기관, UN 산하기관 등 국제기구 ▷시장이 금융산업 발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법인 또는 기업이 대상이다.

모집규모는 7개 사 이내로 한다.

1인당 약 10㎡ 공간이 제공되며, 3년 임대료를 무상 지원한다. 3년 단위 평가로 최장 20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관리비와 인테리어 등은 입주자가 부담하며, 입주 공간은 입주 규모에 따라 임의 배정한다.

이 외에도 ▷국내 금융업 관련 자문 및 금융·투자 정보 제공 ▷외국인 임직원 대상 국내 금융 및 생활환경 안내 ▷부산국제금융센터 입주 기관 및 기업 간 네트워킹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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