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이마트 ‘부산전통시장 제품 라방’ 켠다

상생 활동 온라인 영역 확장

  • 이유진 기자 eeuu@kookje.co.kr
  •  |   입력 : 2024-09-05 18:53:01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8일 망미·해운대시장 편 진행

오프라인 유통업체를 대표하는 대형마트와 부산지역 전통시장의 상생 활동이 온라인 영역으로 확장된다.

이마트는 오는 8일 네이버 라이브 쇼핑채널 ‘삼시먹끼’에서 망미시장과 해운대시장의 우수 상품 판촉 행사 ‘이마트 부산 전통시장 상생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30분에는 망미시장 한우농장 정육점의 양념갈비, 부산홍떡의 오란다·송편세트, 들판애의 참기름·들기름을 판매한다. 이어 오후 5시에는 해운대시장 상국이네 떡볶이, 노홍만두 3종, 청해푸드의 제수용품 3종을 선보인다. 추석을 앞둔 만큼 명절 준비에 활용할 수 있는 시장 상품들을 위주로 선정했다.

상품 홍보와 판매 외에도 경쟁력 있는 망미시장과 해운대시장 자체를 소개한다. 상품은 기존 판매가 대비 약 10% 할인을 적용하고, 모든 구매 고객에게 무료로 배송해 준다. 또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 1만 원권을, 모든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마트는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부산지역 전통시장의 장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커머스 등 온라인 유통업체에 밀린 경쟁력을 오프라인 업체끼리 뭉쳐 극복하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이번 행사에 힘을 보태는 삼시먹끼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 특화된 채널로 지난 1일에도 이마트와 함께 구포시장과 팔도시장의 과일 불고기 어묵 닭발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이마트 사상점이 전단을 통해 인근 전통시장인 덕포시장 상품들을 소개했다. 보통 대형마트 전단은 자사 행사 상품을 고객에게 알리는 용도로 활용되지만 전통시장을 홍보한 것이다. 방문객이 시장 내 여러 점포에서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덕포시장에 소형 쇼핑카트 10대도 기증했다.

이마트 손천식 컴플라이언스담당 상무는 “부산 전통시장 우수 소상공인을 찾아 판촉을 돕고 상생하기 위해 이번 라이브커머스를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상권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3. 3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6. 6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7. 7울산 온산 화학공장 화재
  8. 8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9. 9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0. 10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3. 3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4. 4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5. 5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6. 6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7. 7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8. 8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9. 9“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10. 10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3. 3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4. 4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5. 5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6. 6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7. 7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9. 9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10. 10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4. 4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7. 7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8. 8[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9. 9“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4. 4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5. 5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6. 6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7. 7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8. 8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9. 9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10. 10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