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202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환경산업관(3)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4-09-02 18:32:09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코오롱인더스트리

- 재활용 폴리에스터 부직포 ‘FINON Eco’ 선보여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957년부터 국내 최초로 나일론 생산을 시작했다. 화학 소재 전문 대기업으로 산업소재 화학 필름·전자재료 패션 등 크게 4개 영역으로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자동차 소재, 첨단 소재, 광학용 필름 등 고부가가치 제품에 지속적인 투자와 증설을 거듭하며 산업의 글로벌화를 선도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재활용 폴리에스터 스펀본드 부직포인 ‘FINON Eco’를 선보인다.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폴리에스터 원료가 100% 적용된 해당 소재는 현재 전 세계 바닥재 분야 재활용 부직포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다. 국제재생표준 인증(Global Recycled Standard) 및 전 과정 영향 평가 획득(International EPD, Norway EPD)을 통해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 한국기계연구원

- 굴뚝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실시간 연속측정

한국기계연구원은 1976년 설립 이후 우리나라 기계산업을 비롯한 제조업의 성장을 견인하며 국가경제 성장을 묵묵히 뒷받침해 왔다. 글로벌 이슈에서도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기후기술, 에너지 전환, 모빌리티 등 기관의 여러 분야에서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나아가 모든 산업의 기반기술이자 혁신과 융합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 기계기술이 앞으로의 새로운 변화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성장해 나가고 있다.

전시에서는 ‘굴뚝 발생 미세먼지 실시간 연속 측정 시스템’을 소개한다. 고온·고농도의 굴뚝 내부 환경을 상온·저농도의 대기환경 수준으로 전환해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등을 크기별로 구분해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기술로 국내 최초 개발했다.


■ 해성엔지니어링

- 오존 고도산화처리 제품, 빗물 등 이용 가능

해성엔지니어링은 1998년 설립된 친환경 수처리 엔지니어링 회사로 물 재이용 시스템 기술 개발에 집중했다. 지구 온난화 현상에 따른 물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빗물 이용, 중수도 재이용, 하·폐수 재이용 등 내수사업을 발판으로 성장을 거듭한다. 고도산화 처리 녹색기술을 보유했다. 물 재이용시장을 주도하며,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을 달성했다.

전시에서 선보일 제품은 ‘오존 고도산화처리(AOP) 제품 및 시스템’이다. 마이크로 버블과 오존을 이용한 고도산화처리 기술을 활용해 빗물 이용, 중수 재이용, 하폐수 재이용 사업에 적용한다. 복잡한 오존 수처리 시스템을 하나의 장치로 일체화해 단위 건물, 단위 지역의 재이용수 공정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 전북대학교

- 다중센서 적용해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 한다

‘전북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 적응형 AI(인공지능) 연구실’은 AI, 지능형 IoT(사물인터넷) 및 센서 플랫폼, 환경보건 빅데이터 분야 전문가로서 다양한 노하우를 보유 중이다. 환경부 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의 국책과제를 수행해 현재까지 기술이전 3건, 특허 13건, 30편 이상의 SCI급 논문 등 성과를 냈다. 특히 주력으로 개발 중인 IoT 기반 스마트기기는 건강 데이터와 환경 유해 인자와의 연관성을 연구해 환경-보건 연계 빅데이터 설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전시 소개 제품은 다중 센서를 적용한 실내 공기질 측정 장치인 ‘에어스텔라’다. 실내 및 실외 환경 모니터링 장치로 실내외의 TVOC CO2 온도 습도 PM2.5 PM10 등 17종의 환경정보를 통합 측정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


■ 한라케미칼

- 폴리우레아 도막방수재, 에너지 절감에 탁월

강원도의 유망 중소기업인 한라케미칼은 2010년 설립됐다. 2018년부터 3년 동안 중소벤처기업부 환경부 특허청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의 정부 혁신기술 지원 과제로 선정돼 개발한 ‘차열·방수 융합 폴리우레아 도막 방수재’는 최근 상용화했다. 세계 유일 폴리우레아 방수재에 차열 성능을 동시에 구현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명은 ‘UREA-COOLINGZONE’으로 이번 전시에 소개한다. 두 가지 특허 기술을 융합해 차열, 단열 성능과 분사 및 롤링 도포가 가능한 에너지 절감형 폴리우레아 도막방수재다. 건축물의 누수 방지 및 열섬현상 저감 효과를 동시에 발휘한다. 한국 및 일본 차열 도료 품질 기준 1등급을 획득했다. 미국 에너지 절감형 차열도료 CRRC 인증도 받았다.


■ 포겔상코리아

- 액체에 든 이물질 파쇄·분리하는 독일 ‘로타컷’

포겔상코리아는 2012년 8월 독일 포겔상(Vogelsang GmbH & Co. KG)이 100% 출자한 한국 법인이다. 포겔상 독일 본사는 약 90년 전 농업 및 축산 관련 제조업으로 시작해 지난 30여 년간 환경 관련 시스템 개발에 집중했으며 전 세계 18개 국에 계열사를 보유한 독일의 강소 기업이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로터리 로브 펌프, 로타컷, XRipper 등이 있다. 폐수처리에 특화됐다.

전시에서 소개되는 대표제품 로터리 로브 펌프는 하수처리장, 음식물 처리장, 바이오가스 플랜트 및 공장의 폐수 처리시설 등 산업현장에서 특수한 액체를 이송하기 위한 정량펌프다. 로타컷은 액체에 든 이물질을 파쇄 및 분리하는 습식 파쇄기다.


■ 세라컴

- 세라믹 압출성형 기술로 하니컴 생산·공급

세라컴은 세라믹 압출성형 기술을 활용해 세라믹 재질의 하니컴을 생산, 공급한다. 이를 활용한 산업용 유해가스 제거용 촉매 제품, 환경설비,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를 위한 촉매 제품과 매연을 저감할 수 있는 필터도 함께 개발했다. 촉매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하고 있는 환경설비 CHF와 CY-BAG 시스템은 최근 이슈로 떠오른 미세먼지와 대기환경 문제를 개선하는 데 이바지한다. 기존 사업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연관 사업을 통한 효율적 시장 접근을 추진한다. 또한 유닛화된 환경 서비스 제공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눔과 상생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과 주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 사회가 존경하는 기업, 직원이 자긍심을 느끼는 기업으로 성장해 가고자 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 오츠

- AI-IoT로 하수 악취 제거·관리 시스템 혁신

오츠는 AI-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도시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력 제품인 ‘스마트 AI-IoT 구역형 하수 악취 제거 및 관리 시스템’은 도시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설계됐다. 하수 시설과 주변 환경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신속하게 감지하고 제거해 도시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한다.

시스템을 구성하는 악취처리장치는 최저 감지 농도를 고려한 악취 센서를 사용해 정확한 감지를 가능하게 하고, 태양열 전력 시스템은 친환경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한다. 아울러 통합 관제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운영 방안도 선택할 수 있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날씨칼럼] 날씨와 기후 사이, 평년값으로 읽는 10월
  2. 2[속보] 다카이치 총리, 야스쿠니 가을 제사 공물 봉납
  3. 3부산·울산·경남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4. 4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5. 5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6. 6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7. 7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8. 8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9. 9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10. 10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3. 3이 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담아내야" 국회에 개헌 논의 촉구 (종합)
  4. 4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5. 5이헌승 "국제신문 실질적 대주주 조사 미흡" 질타에 부산노동청장 "다음주 면담"
  6. 6李대통령 지지율 39%, 하락세 멈췄다…민주 36% 국힘 27%
  7. 7李대통령 “국무회의 비공개 동의못해…할말 못하는 국무위원 없다 확신”
  8. 8이혼소송 중 주소 노출…서울고법원장, 아내 살해 공무원 사건에 “제도개선”
  9. 9李대통령, 부상 소방관·장병 쾌유기원…“천금 준들 아깝겠나”
  10. 10李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수록 개헌, 국회가 나서달라”
  1. 1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2. 2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3. 3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4. 4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5. 5‘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6. 6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7. 7부산 9월 취업자 9000명 늘었지만…'경제허리' 40·50대 3만명↓
  8. 8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9. 9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10. 10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1. 1[날씨칼럼] 날씨와 기후 사이, 평년값으로 읽는 10월
  2. 2부산·울산·경남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3. 3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4. 4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5. 5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6. 6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7. 7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8. 8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9. 9고성서 세계적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등산축제
  10. 10“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