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엔비디아 실적 어디로…박스권 코스피 촉각

28일 2분기 실적 발표 결과따라 삼성전자 등 반도체주 흐름 영향

  •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
  •  |   입력 : 2024-08-25 19:42:48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거래대금 정체 등 풀릴 지 관심

관망세 짙은 장세에 지난 한 주 코스피가 박스권에 갇힌 가운데 오는 28일(현지시간) 발표되는 엔비디아 2분기 실적이 국내 반도체와 전력기계 업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23일 전주보다 4.46포인트(0.16%) 오른 2701.69에 마감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2700선을 회복한 건 주가 폭락 이전인 지난 1일 이후 처음이다. 거래대금도 감소했다. 같은 기간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대금은 일 평균 8조9655억 원으로 집계됐다. ‘블랙 먼데이’ 폭락 이전인 7월 일 평균 거래대금( 12조337억 원)과 비교하면 4분의 1이나 줄었다. 강보합인 코스피와 달리 코스닥지수는 전주보다 13.07포인트(1.66%) 내린 773.26에 거래를 마쳤다.

이러한 국내증시의 위축은 지난 23일(현지시간)로 예정됐던 미국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때문으로 보인다. 여기에 별다른 상승 재료를 찾지 못한 상황에서 경계심리가 확산하면서 상단이 제한됐고, 순환매 장세가 반복되면서 시장의 난이도가 높아진 것도 활발한 거래를 어렵게 했다.

증권가는 파월 의장이 오는 9월 금리 인하를 시사한 가운데 오는 28일로 예정된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증시의 중요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실적발표의 핵심은 AI(인공지능) 반도체 대표주인 엔비디아가 AI 투자 정점론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잠재울 수 있는지 여부다. 국내 증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주가 향방에도 큰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증시 향방을 결정지을 변수로 거시경제 지표 발표에 따른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 변화,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변화, 오는 11월 예정된 미국 대통령선거 등이 남아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3. 3“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4. 4“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99건
  5. 5[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6. 6“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7. 7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8. 8"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9. 9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둘러싼 한·미 불협화음 언제까지 이어지나
  10. 10[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1. 1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2. 2[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3. 3[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4. 4李대통령,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 조사 지시”
  5. 5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6. 6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7. 7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8. 8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9. 9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10. 10‘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1. 1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2. 2“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99건
  3. 3"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4. 4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둘러싼 한·미 불협화음 언제까지 이어지나
  5. 5정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 급증… 재정 부담 가중될 듯
  6. 6미래대응기금, 국감 쟁점 부상…국회 "재원 지속가능 의문"
  7. 7SK지주 최태원 지분율 3% 하락…최 회장 재산분할 자금 충당
  8. 8카카오 월4900원 멤버십 출시…네이버 쿠팡과 3파전
  9. 9웰컴저축은행도 정보유출…법인고객 정보 2200건 추정
  10. 101244회 로또복권 1등 18명…당첨금 16억469만 원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3. 3“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4. 4AI 성착취물 텔레그램방 ‘그놈’…잡고 보니 경찰관
  5. 5부산·울산·경남 일부 비…낮 최고 23∼26도
  6. 6울산바위 배경으로 사진 찍다 추락한 70대 등산객 숨져
  7. 7ADHD 치료제 처방 2년 새 38% 급증…“공부 잘하는 약 없어”
  8. 8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9. 9“차량 흔들린다” 술 취해 소화기로 버스기사 폭행한 60대
  10. 10"친구가 총기 들고 탈영"…허위 신고한 20대 벌금 500만 원
  1. 1“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2. 2‘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3. 3[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4. 4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5. 5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6. 6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7. 7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8. 8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9. 9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10. 10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