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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임·단협 타결…임금 5.1% 인상 등 합의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4-08-13 10: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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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노사가 전년 대비 임금 5.1% 인상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오후 삼성전기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박봉수 피플팀장(부사장, 앞줄 왼쪽 세 번째)와 신훈식 존중노동조합지부장(네 번째)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전기 제공
삼성전기는 지난 12일 오후 4시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피플팀장 박봉수 부사장과 신훈식 존중노동조합지부장 등 노사 대표와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임금·단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노사 간 합의한 올해 평균 임금인상률은 기본 인상률 3.0%에 성과 인상률 2.1%를 더한 5.1%다. 전년 4.1% 대비 1.0%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삼성전기 노사는 지난 3월부터 협상을 시작해 총 16차례의 교섭을 거쳐 임금·단체협약안을 도출했고 12일 체결식을 통해 최종 확정했다. 삼성전기 노사는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해 교섭을 진행해 노동위원회 조정 신청 등의 제3자 개입 없이 적극적인 소통으로 임금 및 단체협약 타결을 이뤄내며 노사 상생의 기틀을 마련했다.

삼성전기 피플팀장 박봉수 부사장은 “금일 체결식을 계기로 미래지향적인 노사관계 모델을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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