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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성남 소재 한국석유관리원 본사 전경. 석유관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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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은 국민이 믿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투명한 석유 유통시장 조성을 위해 전국에서 총 518개의 ‘품질관리 협약주유소’를 운영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현재 석유관리원은 ‘석유사업자 품질관리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 자체 품질관리 강화를 희망하는 주유소가 품질관리 비용을 부담하고 석유관리원이 품질 검사(연 6~15회)와 컨설팅, 공급유류 품질확인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품질관리 협약을 체결한 주유소는 소비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LED 현판과 자석스티커 등을 부착한다. 석유관리원 홈페이지와 ‘오일톡톡’ 뿐 아니라 ‘오피넷’과 ‘T-map’에서도 품질관리 협약 주유소를 확인할 수 있다.
품질관리 협약주유소는 비협약 주유소보다 리터(ℓ)당 약 30원 저렴하다. 강화된 품질관리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석유제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3년 품질관리 협약주유소를 대상으로 협약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8%가 품질관리 협약 체결 후 석유 품질 신뢰도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가 향상돼 월매출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협약을 희망한다는 비율도 94%에 달하는 등 협약 체결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석유관리원 차동형 이사장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석유제품을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건전한 석유시장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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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관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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