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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분기 기준 시가총액 1조원 이상 부울경 기업. 한국CXO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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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분기 시총 증가액 전국 10위. 한국CXO연구소 |
국내 전체 상장사 대상 시총 100위 내에 들어간 부울경 소재 주식종목은 7곳에서 8곳으로 늘었다. 현대로템(경남 창원)과 리노공업(부산 사상)이 새로 포함됐다. HD현대미포(울산 동구)는 100위에서 131위로 하락했다.
리노공업은 올해 초 전국 101위(부울경 8위, 부산 2위)였지만 최근 3개월 만에 3계단(전국 98위, 부울경 8위, 부산 2위) 상승했다. 리노공업의 지난달 말 시총은 약 3조8944억 원으로 3개월 만에 약 4877억 원 늘었다. 지난해 초 178위였던 금양은 올해 초 63위로 올라선데 이어 3개월 만에 다시 59위(부울경 5위, 부산 1위)로 상승했다. 금양의 지난달 말 시총은 5630억 원 늘어 약 6조7105억 원이었다. 부울경 1위는 두산에너빌리티(경남 창원, 전국 32위, 시총 약 11조304억 원)로 집계됐다. 3개월 동안 7750억 원가량 불었고 증가율은 7.6%였다. 부울경 시총 증가액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가장 컸다. 지난달 말 시총은 10조3538억 원으로 3개월 새 약 3조7871억 원 증가했다.
전체적으로는 올해 1분기 주가 상승으로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이 100조 원 가까이 증가했다. 올해 1월 초 2503조 원에서 3월 말 2599조 원으로 96조 원(3.8%) 늘었다. 연초 이후 시총이 1조 원 이상 늘어난 종목은 35개였다. 시총이 가장 많이 증가한 종목은 SK하이닉스로, 1월 초 103조6675억 원에서 3월 말 133조2244억 원으로 29조5568억 원 불어났다. 삼성전자도 같은 기간 475조1946억 원에서 491조9100억 원으로 16조7153억 원 증가했다. 이어 ▷셀트리온(7조7천988억 원↑) ▷한미반도체(7조960억 원↑) ▷ HLB(6조8830억 원↑) ▷ 현대차(6조8747억 원↑) ▷KB금융(6조4158억 원↑) 등 순으로 증가 폭이 컸다.
시총 1조 원이 넘은 종목은 연초 259개에서 3월 말 263개로 늘었다. 주로 그룹별 1분기 시총(우선주 포함) 변동 현황을 보면 삼성그룹은 연초 718조1455억 원에서 3월 말 754조5284억원으로 36조3829억 원 증가했다. SK그룹은 179조6757억 원에서 207조7517억 원으로 28조760억 원 늘며 LG그룹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LG그룹 시총은 190조20억 원에서 177조3129억 원으로 12조6891억 원 줄며 3위로 내려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