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대표에 아시아나항공 두성국(58·사진) 부사장이 선임됐다.
아시아나항공은 1일 자로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신임 대표는 1989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해 미주지역본부장 여객본부장 등을 거쳤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인사에서 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7명 등 모두 10명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아시아나항공 원유석 대표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임수성 전략기획본부장, 오윤규 화물본부장은 각각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수석부장 7명은 상무로 승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부산 외에도 아시아나IDT, 아시아나에어포트, 에어서울 등 자회사 대표 포함 임원 인사를 함께 실시했다.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에는 아시아나항공 장경호 전무, 아시아나IDT 대표에는 김응철 전무가 각각 승진 선임됐고, 에어서울 대표에는 아시아나항공 선완성 상무가 선임됐다.
아시아나항공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서 내실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로 아시아나항공의 변함없는 경쟁력 유지를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해외 경쟁당국의 기업결합 승인을 위한 사전적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