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북극협력주간(Arctic Partnership Week)’이 ‘대전환의 시대, 북극 협력의 새로운 길’을 주제로 12월10일~13일 부산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북극협력주간은 북극관련 과학연구와 국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속가능한 국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북극관련 국제 행사로 올해 8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일반 국민들에게 북극의 중요성과 가치를 전하기 위해 본 행사를 전후해 다양한 행사들을 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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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북극협력주간이 12월10일(일) 부산항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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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전인 2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극지 관련 과학 문화 복합 행사가 열린다. 서울생활문화센터에서 극지를 배경으로 하는 연극 ‘시추’와 극지 관련 토크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국립해양박물관(부산광역시 영도구)에서는 12월10일부터 2024년 1월14일까지 ‘극지체험전시회’가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가 북극이사회 정식 옵서버가 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니만큼 극지체험전시회 장에는 우리가 기후변화, 환경보호 등 글로벌 이슈에 어떻게 대응해왔는지 그리고 북극 과학연구를 통해 어떤 성과를 거두었는지 등을 홍보하는 특별관이 마련된다.
다음은 일반인들을 위한 부대 및 연계행사들이다.
* 12월10일
- 오후 2시 부산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앞두고 ‘북극 K-푸드’ 세션이 열린다. K-푸드 세션을 통해 북극권국가의 음식문화를 이해할 뿐 아니라 수입에 의존하는 ‘북대서양 연어’, ‘대구’, ‘청어’ 등의 수산자원을 활용한 ‘K-푸드 레시피’를 개발.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역수출의 가능성을 타진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김나경전통음식연구소’에서 개발한 레시피가 공개된다. 또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핑거푸드를 시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북극권 주민들의 식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우리에게 생소한 북극순록 요리가 공개된다. 개막식에 앞서 진행되는 과학 인플루언서의 대중강연과 개막식때 펼쳐지는 미디어 퍼포먼스 축하공연도 일반인들의 관심을 불러올 프로그램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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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 K-푸드 세미나에는 김나경전통음식연구소에서 개발한 레시피가 공개되며 핑거푸드 시식이 열린다. 사진은 된장과 전통 어간장을 소스로 하는 ‘연어 타르트’, ‘연어 쌈’, ‘대구 블랑다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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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해양박물관에서는 ‘2023 극지체험전시회’가 개막된다. 매년 전국 순회형식으로 개최되는 극지체험전시회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극지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고 신비로운 극지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주력해왔다. 올해 전시장에서는 영하 20도씨를 구현하는 특별관이 들어선다. 또한 메타버스를 이용한 극지가상체험, 극지대원과의 화상통화, 보드게임 및 체험존 등도 가족단위 방문객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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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열리는 극지체험전시회는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극지에 대한 간접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사진은 2022년 제주도에서 개최한 극지체험전시회 장에서 선보인 메타버스를 활용한 극지대원과의 대화 장면과 가족단위 참가자들과 함께 한 극지체험 공간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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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전시컨벤션센터에서는 본 행사기간 동안 극지사진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된다. 극지해양미래포럼 주최로 매년 진행되고 있는 극지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는 신비로운 극지공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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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기간 동안 부산항전시컨벤션센터에서 극지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가 열려 일반인들에게 신비롭고 아름다운 극지의 풍경을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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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11일
- 오후 4시 극지해설사 콘퍼런스가 메인행사장인 부산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일선 초중고등학교를 방문 미래 극지인 양성을 위해 풀뿌리 극지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극지해설사들의 교육사례 및 교육 방안에 대한 토론회 형식을 띠는 ‘극지해설사 콘퍼런스’는 2022년 행사시 부산경남권역 일선 학교 진로교사 100여 명이 대거 참석해 큰 관심을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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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사컨퍼런스는 초중고등학교 교실을 찾아가 풀뿌리 극지교육을 담당하는 극지해설사들의
지속가능한 극지교육 방안에 대한 정보교류 형식으로 진행된다. 사진은 2022년 극지해설사컨퍼런스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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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11일 북극의학과 연구, 곽재식 교수 특별강연, 북극해정책포럼, 토크콘서트 12일 북극차세대 대화, KoARC 북극경제포럼, 북극과학협력세미나, AF-APW 세션, KoNAC 총괄회의, 북극연구세미나, 북극항로국제세미나, 한-북극 B2B 기업설명회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 주최기관인 해양수산부 조승환 장관은 “올해 북극협력주간을 앞두고 국민 여러분들이 북극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북극협력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이번 제 8회 북극협력주간 본 행사와 다양하게 펼쳐지는 부대 및 연계 행사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2월9일 까지 북극협력주간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등록을 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등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