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가덕신공항 접근철도 건설 위한 사전 작업 본격화

국토부,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 및 설명회 개최

12월 15일까지 강서구청 등 4곳에서 관련 문건 볼 수 있어

주민 대상 설명회는 12월 7일 부산과 창원 등 2곳에서 열려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 도심 등에서 가덕신공항에 이르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접근 철도 개설과 관련된 사전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21일 국토교통부는 ‘가덕도신공항 접근 철도 건설 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마련, 이를 공람하는 한편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는 일정을 확정했다. 이는 해당 사업에 직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의견을 듣고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찾으려 추진됐다. 국토부는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한다.

초안에는 상위 계획 및 관련 계획과의 연계성, 대안 설정 및 분석의 적정성, 입지의 타당성(자연환경 보전·생활환경의 안정성·사회 및 경제환경과의 조화성) 등이 담겨 있다. 또 접근 철도 개설이 동·식물 및 자연 생태계에 미칠 영향 예측 및 대책 수립, 지형·지질 변화 파악 및 최소화 대책 마련, 토사 유출이 주변 수계에 미치는 영향 분석, 폐기물 발생이 예상되는 지역 및 지자체의 처리 계획 검토 등도 포함됐다. 교량과 터널 형태 등에 대한 비교·분석도 들어 있다.

가덕신공항 접근 철도 계획 노선 위치도. 국토교통부 제공

공람 기간은 12월 15일(공휴일 및 토요일 제외)까지다. 자료를 볼 수 있는 곳은 부산 강서구청 환경위생과, 가덕도동 행정복지센터, 창원시 환경정책과, 웅동2동 행정복지센터 등 4곳이다. 설명회는 12월 7일에 가덕도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오후 1시)와 창원 웅동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오후 4시)에서 열린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환경영향평가항목 등의 결정 내용을 공개한 뒤 주민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해 당사자들은 가덕신공항 접근 철도가 건설될 때 예상되는 환경 영향, 환경보전 방안 등을 공람 장소에서 서면으로 제출하거나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체계(www.eiass.go.kr)에 등록하면 된다.

가덕신공항 접근 철도는 강서구 구랑동과 대항동을 잇는다. 길이는 16.526㎞(복선)이며 시속 200㎞ 속도로 열차가 달릴 수 있다. 120m 규모의 교량 1개와 터널 3개, 정거장 1개가 들어선다. 사업비는 1조5676억 원으로 책정됐다. 사업 기간은 2024년부터 2029년까지다.

국토부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 측은 “철도 건설은 공항으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며 “공람과 주민설명회에서 모인 의견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일정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2. 2[속보] 이 대통령, 유시민 겨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삭제 못해"
  3. 3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4. 4[속보] 靑, DMZ 지뢰 사고 조사 “철저히 규명할 것”
  5. 5[속보] 이 대통령, 임기 관련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어"
  6. 6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7. 7귀성·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8. 8[속보] 靑 “우크라, ‘북한 포로 송환’ 발표 전 한국에 알렸다”
  9. 9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10. 10장동혁 “한동훈 ‘당원게시판’ 사건 수사 중…복당 언급 부적절”
  1. 1[속보] 이 대통령, 유시민 겨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삭제 못해"
  2. 2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3. 3[속보] 靑, DMZ 지뢰 사고 조사 “철저히 규명할 것”
  4. 4[속보] 이 대통령, 임기 관련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어"
  5. 5장동혁 “한동훈 ‘당원게시판’ 사건 수사 중…복당 언급 부적절”
  6. 6조국 "조희대, 이 대통령 인정 안해" 장동혁 "조희대 탄핵하면 李 탄핵"
  7. 7합참의장, DMZ 지뢰 폭발 부대 방문해 현장조사 준비 점검
  8. 8국힘, 지뢰 사고 조사 지연 비판... "보고 체계 공개" 촉구
  9. 9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발표 전 한국에 알려와" (종합)
  10. 10청와대 ‘검찰개혁 국민 속였다’ 유시민에 법적 대응 검토
  1. 1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2. 2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3. 3[차호중의 재테크 칼럼] 통화량과 물가
  4. 4다대소각장 개발 다시 원점…부산시, 부지매각 해지 결정
  5. 5HJ重 올해 8척 ‘릴레이 수주’…대형선 경쟁력 입증
  6. 6가덕신공항 부지공사 기본설계 정부심의 통과
  7. 7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8. 8[한 손 뉴스] 국산 전투기로 영공 수호…KF-21 공군 1호기 배치
  9. 9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10. 10홍지선호 국토부 출범 “公기관 2차이전 속도”(종합)
  1. 1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2. 2귀성·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3. 3귀성·귀경길 정체 지속…부산→서울 8시간10분
  4. 4호주 시드니 총격 사건 세 번째 용의자 체포…한국계 20대 남성
  5. 5민형배 전남광주시장 “제주항공 유족 위해 특별팀 다시 꾸릴 것”
  6. 6'부캉이' 북항 놀러 왔다가 덜컥 정착?…부산 명예홍보대사 도전
  7. 7대구도 ‘돔 유치’ 참전…부산 부지·재원 서둘러야 국비 선점
  8. 8장기체류 ‘부캉이’ 연휴 뒤 외해로 유도할 듯(종합)
  9. 9수해 상처 여전한 거제, 전국서 ‘한가위 온정’
  10. 10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1. 1[속보] ‘평균대 유망주’ 황서현,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금메달
  2. 23경기 1실점 철벽 마운드 韓, 조1위 슈퍼라운드행
  3. 3父 여홍철과 어깨 나란히…여서정, 8년 만에 도마 금메달
  4. 4여서정·안세영·우상혁…‘금빛낭보’ 기대
  5. 52전 전승 한국축구, 조 선두로 8강 진출
  6. 6송세라, 항저우 한 풀었다…AG 첫 ‘금빛찌르기’
  7. 7[속보]한국 카누, 아시안게임 남자 카약 4인승 500m 금메달
  8. 8부상 악재 이정후, 사실상 시즌 아웃
  9. 9육상 8년 만의 금빛 질주 기대…육상 29일까지 ‘골든데이’
  10. 10셔틀콕 女단체 4강행…배드민턴 女단체전 2연패 시동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부산을 SMR 종합산업 거점화…원자력 쇄빙선 시장 개척을”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