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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루마니아 프라호바상의와 경제협력 MOU

15일 이영활 상근부회장과 고글레스쿠 프라호바상의 회장

루마니아 동유럽 산유국, 세계에서 가장오래된 와인 제조국

이병승 루마니아 명예영사, 이날 루마니아 와인대사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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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가 루마니아 프라호바상공회의소와 경제 협력을 모색한다. 루마니아는 동유럽의 산유국이며 특히 프라호바 주는 관련 기술대학이 소재한 오일·가스산업의 중심지다.

부산상공회의소 이영활 상근부회장이 15일 오후 부산상의에서 루마니아 프라호바상의 아우렐리안 고글레스쿠 회장과 경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상의 제공
부산상의는 이영활 상근부회장이 15일 오후 부산상의에서 루마니아 프라호바상의 아우렐리안 고글레스쿠 회장과 경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날 도기그릇 세트를 선물하며 양국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고글레스쿠 회장은 루마니아 경제와 비즈니스 환경을 대표하는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으로 부산과 루마니아 간의 경제 협력을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는 한국의 선진 정유 및 석유화학 기술의 교류와 협력에 관심이 많아 부산의 대학과 긴밀히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부산상의-루마니아 프라호바상의 간 MOU 체결 후 루마니아 와인시음회가 열리고 있다. 부산상의 제공
MOU 체결식 이후 오후 2시30분부터 약 2시간가량 부산상의 2층 중회의실에서 루마니아 와인시음회가 열렸다. 루마니아에서 10개 이상의 업체가 참석했으며 루마니아의 다양한 와인과 미네랄 워터를 맛보며 양국 간의 비즈니스 기회를 논하기도 했다. 특히 금성분이 포함된 미네랄 워터가 눈길을 끌었다.

루마니아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제조국으로 가장 오래된 와인 양조는 6000년 이상 운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세기 이후 서유럽의 와인에 가려 예전의 명성을 제대로 알리지 못하다 20년 전 EU에 가입한 이후 루마니아 정부의 강력한 지원과 자금투자에 힘입어 품질향상을 이루면서 세계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다.
15일 부산상의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루마니아 와인시음회에서 아르메아뉴 루마니아 대사가 이병승 루마니아 명예영사에게 루마니아 와인대사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부산상의 제공
이병승 루마니아 명예영사는 이날 루마니아 정부를 대신한 아르메아뉴 대사로부터 루마니아 와인대사 임명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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