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K팝의 저력…부산원아페 연계 특별관광상품, 일주일 만에 매진

서울·부산 잇는 KTX 특별열차 운행

김해공항 직항 없는 해외관광객 고려

공연·교통·관광 묶은 맞춤형 상품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다음 달 부산에서 열리는 한류문화 축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의 케이팝(K-POP) 콘서트를 지역 관광과 연계한 특별 상품이 빠르게 다 팔렸다. K-POP 해외 팬덤을 관광에 적용한 효과가 입증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7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개막 공연 모습. 국제신문DB
부산관광공사는 한국철도공사와 협업해 출시한 BOF 특별 관광상품이 해외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방한 해외 관광객의 부산 체류를 늘리기 위해 처음으로 개발됐다.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주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BOF K-POP 콘서트를 관람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을 반영했다. 특히 서울발 부산행 BOF KTX 특별 열차를 운행한다. 부산 김해국제공항 직항 노선이 없어 인천·김포공항으로 입국한 해외 관광객이 부산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KTX 등 열차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BOF 특별 관광상품은 ▷KTX 편도 승차권(10월 21일 서울역 → 부산역) 할인 ▷BOF K-POP 콘서트 티켓 ▷부산시티투어버스 탑승권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를 활용한 BOF 굿즈로 구성됐다. 공연·교통·유료 관광 콘텐츠를 묶어 해외 관광객 맞춤형 상품을 구성하고 할인 혜택을 적용했다. 이 상품은 이달 초 판매를 시작한 후 일주일 만에 독일 호주 스위스 미국 마카오 뉴질랜드 캐나다 등 17개국 해외 관광객으로 KTX 모집 좌석 100석이 매진됐다.

다음 달 21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케이팝(K-POP) 콘서트 라인업. 부산관광공사 제공
지금까지 BOF K-POP 콘서트 객석의 20~30%는 외국인이 차지했다. 부산관광공사는 올해 K-POP 콘서트 3만500석 중 8000석을 외국인 관람객으로 채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K-POP에 관심이 많은 해외 관광객을 부산으로 이끌기 위해 BOF 특별 관광상품을 개발했다”며 “이번을 기회로 K-콘텐츠 체험 프로그램과 열차 관광상품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BOF K-POP 콘서트는 다음 달 21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NCT127 오마이걸 이채연 더윈드 BAE173 XODIAC 클라씨 제로베이스원 트레저 하이라이트 등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10팀의 최상급 K-POP 아이돌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유진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정가 백브리핑] 장제원 앞에서 尹에 ‘불쑥’ 송숙희 추천…사상구 미묘한 파장
  2. 2서금사 6·광안A구역, 망미주공…부산 재개발·재건축 ‘대어’ 시동
  3. 3무주공산 ‘부산 중영도’…여야 후보군 자천타천 난립
  4. 4독감·코로나에 폐렴까지…교실은 결석 속출, 병원은 북새통
  5. 5‘원자력안전교부세’ 9부 능선 넘었다
  6. 6‘민주당 아성’ 김해, 변화바람 불까
  7. 7짠내보다 더 찐한 땀내…해양인 25명 삶의 열전
  8. 8비기기만 해도 1부 승격…아이파크 한걸음 남았다
  9. 9물 오른 손흥민·황희찬, 불 붙은 EPL 득점왕 경쟁
  10. 10샌드위치·라테에 푹…딸기에 빠진 유통가
  1. 1[정가 백브리핑] 장제원 앞에서 尹에 ‘불쑥’ 송숙희 추천…사상구 미묘한 파장
  2. 2무주공산 ‘부산 중영도’…여야 후보군 자천타천 난립
  3. 3‘원자력안전교부세’ 9부 능선 넘었다
  4. 4‘민주당 아성’ 김해, 변화바람 불까
  5. 5“서해 공무원 피살 文정부 방치·은폐”
  6. 6尹, 11일 네덜란드 국빈 방문…반도체동맹 구축 등 논의키로(종합)
  7. 7초접전지 ‘낙동강 벨트’…여야, 선거구 조정안 유불리 촉각
  8. 8尹, 글로벌 허브 약속…추경호 “부산현안 한톨도 안 놓칠 것”
  9. 9학자금 대출이자 면제 대상 확대·유보통합 법안, 법사위 통과
  10. 10국민의힘 지도부와 갈등 겪은 인요한 혁신위 결국 조기 해산(종합)
  1. 1서금사 6·광안A구역, 망미주공…부산 재개발·재건축 ‘대어’ 시동
  2. 2샌드위치·라테에 푹…딸기에 빠진 유통가
  3. 3센텀 신세계百의 실험, MZ에 통했다
  4. 4‘영화 호캉스’ 오붓하게 즐겨볼까
  5. 5“전이암 막는 항암제 개발 목표…2032년 상업화 기대”
  6. 6연금 복권 720 제 188회
  7. 7중견기업 정책금융 보증 확대…최대 500억 원까지 늘린다
  8. 8공동어시장 ‘선어 선별기’ 이달 시범운영
  9. 9상장사 366곳 지배구조 준수율 62%
  10. 10주가지수- 2023년 12월 7일
  1. 1독감·코로나에 폐렴까지…교실은 결석 속출, 병원은 북새통
  2. 2여학생 등 16명 60차례 몰카…檢, 전 부산시의원 징역 3년 구형
  3. 3‘故 김용균 사건’ 원청 대표 무죄 확정(종합)
  4. 4창원상의 차기 회장 최재호 무학 회장 유력(종합)
  5. 5오늘의 날씨- 2023년 12월 8일
  6. 6중환자실 벗어났지만 간병·재활비 도움 절실
  7. 7기장군, 1인가구 대상 수제청 만들기 행사 열어
  8. 8바르게살기운동 사하구협의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김장나눔’행사 개최
  9. 9사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2023년 성과보고회 개최
  10. 10NH농협은행 구포지점, 북구에 성금 500만 원 기탁
  1. 1비기기만 해도 1부 승격…아이파크 한걸음 남았다
  2. 2물 오른 손흥민·황희찬, 불 붙은 EPL 득점왕 경쟁
  3. 3김하성 “공갈 협박당했다” 국내 야구후배 고소 파장
  4. 4이정후·김하성, 빅리그 한솥밥 가능성
  5. 5이소미, LPGA Q시리즈 공동 2위
  6. 6오현규 시즌 두 번째 멀티골…셀틱 16경기 무패행진 견인
  7. 7거침없는 코리아 황소…결승골 터트리며 8호골 질주
  8. 8페디 결국 NC 떠나네…시카고 화이트삭스 간다
  9. 9오타니, 다저스·토론토 어디로 가나
  10. 10동의대 전국대학 미식축구 준우승
우리은행
부산 is good…부산 is 극지허브
민관학연 극지협의체 필수…다국적 협업공간도 마련해야
부산 is good…부산 is 극지허브
남극협력·인적 교류 재개…“부산 극지타운 조성 돕겠다”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