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국내 대표 K-POP 시상식 ‘서클차트 뮤직어워즈’ 내년부터 부산에서 열린다

시·한국음악콘텐츠협회 MOU

2026년까지 3년간 연속 개최

내년 1월 벡스코서 14회 행사

팬덤 연계 관광상품 개발

일본 등 해외 관광객 유치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국내 대표 공인 음악 차트인 ‘써클차트’ 시상식이 내년부터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K-POP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써클차트 뮤직어워즈가 열리고 있는 모습. 부산시 제공
시는 12일 부산시청에서 한국음악콘텐츠협회와 K-POP 시상식 ‘써클차트 뮤직어워즈’ 부산 정례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대중음악 작곡자이자 국내 대표 음악 프로듀서인 김창환 한국음악콘텐츠협회 회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써클차트 뮤직어워즈는 써클차트의 객관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해 동안 좋은 성적을 거둔 아티스트 및 음악업계 종사자를 선정하는 K-POP 시상식이다. 2011년부터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개최하며, 지난해 기존 ‘가온차트’를 써클차트로 리브랜딩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024~2026년 써클차트 뮤직어워즈를 부산에서 연속해 열고, 시는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또 부산 도시 브랜드 홍보를 위해 가칭 ‘부산 이즈 굿(Busan is good)’ 특별상을 신설하고, 시상식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지역 음악 콘텐츠 및 관광산업 육성에 힘을 모은다.

이에 따라 내년 1월께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제14회 써클차트 뮤직어워즈가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 외 지역에서 시상식이 열리는 건 부산이 처음이다.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K-POP 스타가 출연하는 만큼 시는 시상식이 겨울철 부산의 핵심 관광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시는 시상식 연계 관광상품으로 국내는 물론 일본 등 해외 관광객을 부산으로 이끈다는 계획을 세웠다.

써클차트 뮤직어워즈가 열리고 있는 모습. 부산시 제공
김창환 한국음악콘텐츠협회 회장은 “최근 2030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효과로 부산의 브랜드 가치가 급상승한다”며 “부산이 콘텐츠 산업의 가치를 인정하는 도시라서 시상식 개최지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을 글로벌 허브 도시로 거듭나게 할 중요한 요소가 문화·관광 콘텐츠”라며 “써클차트 어워즈의 도시 부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인 ‘아기상어 고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세계적 공연 ‘태양의 서커스’도 유치해 2030년까지 부산에서 연다. 오는 11월에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이 영도구에 문을 열 예정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정가 백브리핑] 장제원 앞에서 尹에 ‘불쑥’ 송숙희 추천…사상구 미묘한 파장
  2. 2서금사 6·광안A구역, 망미주공…부산 재개발·재건축 ‘대어’ 시동
  3. 3독감·코로나에 폐렴까지…교실은 결석 속출, 병원은 북새통
  4. 4무주공산 ‘부산 중영도’…여야 후보군 자천타천 넘쳐나
  5. 5센텀 신세계百의 실험, MZ에 통했다
  6. 6‘민주당 아성’ 김해, 변화바람 불까
  7. 7조민 측, '부산대 의전원 입시비리' 첫 재판서 "혐의 인정하나 기소 무효돼야"
  8. 8‘원자력안전교부세’ 9부 능선 넘었다
  9. 9거제 고층 아파트에서 화재…주민 19명 이송
  10. 10강도형 해수부 장관 후보자, 음주·폭력 전과 드러나
  1. 1[정가 백브리핑] 장제원 앞에서 尹에 ‘불쑥’ 송숙희 추천…사상구 미묘한 파장
  2. 2무주공산 ‘부산 중영도’…여야 후보군 자천타천 넘쳐나
  3. 3‘민주당 아성’ 김해, 변화바람 불까
  4. 4‘원자력안전교부세’ 9부 능선 넘었다
  5. 5부산 북구 금곡·화명신도시 등 노후 신도시 재건축·재개발 탄력
  6. 6‘尹대통령 거부권’ 노란봉투법 방송법 본회의서 폐기
  7. 7“서해 공무원 피살 文정부 방치·은폐”
  8. 8尹, 11일 네덜란드 국빈 방문…반도체동맹 구축 등 논의키로(종합)
  9. 9'조선업 하청노동자 밀집' 거제에 주민이 만든 지원 조례 생긴다
  10. 10초접전지 ‘낙동강 벨트’…여야, 선거구 조정안 유불리 촉각
  1. 1서금사 6·광안A구역, 망미주공…부산 재개발·재건축 ‘대어’ 시동
  2. 2센텀 신세계百의 실험, MZ에 통했다
  3. 3강도형 해수부 장관 후보자, 음주·폭력 전과 드러나
  4. 4고리1호기 내년 해체…尹정부 처음으로 '시점' 제시
  5. 5샌드위치·라테에 푹…딸기에 빠진 유통가
  6. 6중견기업 정책금융 보증 확대…최대 500억 원까지 늘린다
  7. 7중국, 이번엔 화학비료 '인산암모늄' 수출 통제…관련주 급등
  8. 8국제유가 69달러까지 하락…부산 휘발유 5개월來 1500원대
  9. 9산단 내 편의·복지시설 확충 가능해진다…'킬러규제' 혁파
  10. 10'자율운항 선박 상용화' 법적 근거 마련…국회 본회의 통과
  1. 1독감·코로나에 폐렴까지…교실은 결석 속출, 병원은 북새통
  2. 2조민 측, '부산대 의전원 입시비리' 첫 재판서 "혐의 인정하나 기소 무효돼야"
  3. 3거제 고층 아파트에서 화재…주민 19명 이송
  4. 440대 노동자, 공장 지붕서 추락해 숨져
  5. 512월의 봄?…부산울산경남 20도까지 올라
  6. 6'충무공 밟는다' 논란에 부산 용두산공원 바닥 타일 교체
  7. 7[60초 뉴스]사람 빠뜨린 '맨홀 뚜껑'…전국에 퍼져있다?
  8. 8부산 북항 변전실서 화재…7부두 등 운영 중단 뒤 복구(종합)
  9. 9여학생 등 16명 60차례 몰카…檢, 전 부산시의원 징역 3년 구형
  10. 10부산 버스전용차로서 시내버스끼리 '쾅'…29명 부상
  1. 1비기기만 해도 1부 승격…아이파크 한걸음 남았다
  2. 2물 오른 손흥민·황희찬, 불 붙은 EPL 득점왕 경쟁
  3. 3김하성 “공갈 협박당했다” 국내 야구후배 고소 파장
  4. 4이정후·김하성, 빅리그 한솥밥 가능성
  5. 5이소미, LPGA Q시리즈 공동 2위
  6. 6오현규 시즌 두 번째 멀티골…셀틱 16경기 무패행진 견인
  7. 7거침없는 코리아 황소…결승골 터트리며 8호골 질주
  8. 8오타니, 다저스·토론토 어디로 가나
  9. 9페디 결국 NC 떠나네…시카고 화이트삭스 간다
  10. 10동의대 전국대학 미식축구 준우승
우리은행
부산 is good…부산 is 극지허브
민관학연 극지협의체 필수…다국적 협업공간도 마련해야
부산 is good…부산 is 극지허브
남극협력·인적 교류 재개…“부산 극지타운 조성 돕겠다”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