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 원 환급
- 수협조합장들 안전 캠페인 선포
- 시식행사 통해 소비촉진 계획
수산물 소비 진작을 위한 수산대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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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노동진(첫 번째줄 오른쪽) 수협중앙회장과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전국 91곳의 수협 조합장들이 충남 천안 수협연수원에서 ‘우리 수산물 안전 캠페인’ 선포식을 열고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들은 이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수협 제공 |
해양수산부는 오는 25일까지 4일간 ‘대한민국 수산대전·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38개 전통시장에 있는 3910개 점포와 연계해 진행한다. 행사 품목은 광어·우럭·참돔·전복 등 양식수산물을 포함한 국내산 수산물과 젓갈 등 국내산 수산물 원물을 활용한 가공품이다.
소비자들은 각 전통시장 안에 있는 행사부스에서 당일 구매한 수산물 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 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행사 첫날인 22일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찾아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강조하고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 행사 참여 독려와 유통현장도 점검했다.
해수부는 지자체 등과 함께 불시에 할인 품목 준수 여부와 안전관리 등 할인행사 진행 상황을 점검해 소비자들이 할인행사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22일 전국 어업인 대표들은 “수산인에게 수산물 안전과 소비보다 더 큰 가치는 없다”며 “이 가치가 지켜질 수 있도록 수산물 안전·소비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전국 91곳의 수협 조합장들은 수협중앙회가 충남 천안 수협연수원에서 개최한 ‘우리 수산물 안전 캠페인’ 선포식에서 이같은 선언문을 발표했다. 전국 15만 수협 조합원을 대표하는 수협 조합장은 이날 선언문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가 임박함에 따라 근거 없는 허위·과장 정보로 국민의 불안만 가중되고 있다”며 “정부의 방사능 감시체계 강화로 우리 수산물은 과거 어느 때보다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수산물 소비 촉진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우리 수산물의 우수한 맛과 영양을 알리는 시식행사를 중점 추진키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