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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대형유통업체 지역 기여도 2년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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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부산시 ‘2023 대형 유통업체 지역 기여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우수 업체로 선정됐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전경.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제공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시의 ‘유통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해 이 같은 평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부산지역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 15개 사, 138개 점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세계 측은 지역 업체 입점 현황 및 공익사업 참여 등 모든 지표에서 고루 점수를 얻었다고 전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지난해 사회공헌 전담 부서를 신설했다. 지난 3월에는 지역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을 위한 활동으로 시와 함께 백화점 지하 2층에 동백상회를 열었다. 우수한 지역 업체 발굴을 비롯해 인테리어, 영업 관리 수수료 등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

백화점 내 행사장에서는 부산 마을기업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사회적경제기업 판매전 등 지역 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구축을 위한 행사도 확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삼진어묵 이흥용과자점 등 지역 업체 입점, 부산지역 온라인 플랫폼 ‘부산언니’와 함께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디저트 팝업스토어 행사를 열어 지원했다.

인근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결연 가정 100여 가구에 전달해 소비 지원과 시장 활성화라는 선순환 구조를 제시하기도 했다. 청소년 장학사업과 결연 가정 방문 후원 활동도 15년째 지속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와 함께 유치 캠페인을 1년간 이어오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장 박순민 상무는 “지역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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