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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지역 건설사 실적 개선

건설공사 계약액 12조4000억 원으로 집계돼

2021년의 11조 원보다 1조4000억 원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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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에 본사를 둔 건설사들의 실적이 전년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부산 기업들의 지난해 건설공사 계약액은 12조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의 11조 원보다 1조4000억 원이 늘어난 수치다. 분기별 계약액은 1분기 2조9000억 원, 2분기 3조9000억 원, 3분기 2조5000억 원, 4분기 3조1000억 원이었다.

부산 기업들의 건설공사 계약액은 지난 2016년 10조3000억 원을 기록한 뒤 2017년에는 10조8000억 원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2018년 10조1000억 원으로 하락한 이후 2019년(9조5000억 원)과 2020년(9조8000억 원)에는 10조 원 아래로 떨어졌다. 업계에서는 건설공사 계약액이 2021년과 2022년 연속 증가한 점을 고려할 때 코로나19의 영향력이 약화될 것으로 보이는 올해에는 실적이 더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부산지역의 건설현장 모습. 국제신문DB


지난해 전국의 건설공사 계약액은 296조8000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2.7% 늘었다. 주체별로는 공공기관이 발주한 건설공사 계약액이 61조5000억 원이었으며 민간 부문은 235조3000억 원으로 파악됐다. 본사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전년 대비 0.9% 감소한 반면 비수도권은 8.9% 늘었다.

공종별로는 토목(산업설비와 조경 등 포함) 73조4000억 원, 건축 223조3000억 원이었다. 지난해 토목 분야의 건설공사 계약액은 전년에 비해 17.1% 늘어났다. 그러나 건축 분야에서는 2021년 대비 1.3% 감소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와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주거용 및 사업용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업별로는 상위 1~50위 업체가 122조9000억 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51~100위는 17조2000억 원, 101~300위는 27조2000억 원, 301~1000위는 25조 원을 기록했다. 그 외 기업의 공사계약액은 104조 원이었다. 건설공사 계약 통계에 관한 자료는 27일부터 국토교통 통계누리집(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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