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형준(가운데) 부산시장은 13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정한근(오른쪽) 원장과 김진홍 동구청장과 ‘디지털 인재양성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
부산시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과 협력해 부산의 ICT 인재 교육의 산실인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BDIA)의 동구캠퍼스를 마련한다. BDIA는 부산시에서 정보통신기술 분야 고급 인력을 양성하고, 역외 인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사업이다.
부산시는 13일 오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KCA, 동구와 ‘디지털 인재양성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박형준 시장, 정한근 KCA 원장, 김진홍 동구청장을 비롯해 김광명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세부 내용을 보면 ▷부산시는 사업 총괄, KCA 부산본부 내 교육장 구축 ▷KCA는 인재양성 협력과제 기획·운영 ▷동구는 BDIA 홍보 지원, 교육장 인근 환경정비 등을 맡는다.
특히 KCA 부산본부 3층에는 547.26㎡ 규모로 110명을 동시에 교육할 수 있는 동구캠퍼스를 구축 중으로 교육장 3개(40인실 2개, 30인실 1개), 프로젝트룸, 휴게공간, 사무공간 등을 마련해 5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전파진흥원과의 협력으로 조성될 동구캠퍼스는 디지털 인재 양성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다. 그간 동부산권 위주로 조성되던 교육장이 원도심권으로 확대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대표 브랜드인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에 더욱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