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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 사옥 전경. 한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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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등을 지원한다.
한수원은 9일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사업’ 도입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5G,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공장 솔루션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제조분야 중소기업의 제품 설계·생산 공정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한수원은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고도화 부문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정부 지원금 등을 포함해 기업당 2000만 원에서 최대 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모집 규모는 지난해보다 소폭 확대된 19개사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다음 달 8일까지 상생누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상생누리와 한수원 동반성장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전혜수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은 “중소기업의 경쟁력은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며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기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한수원은 원전 생태계를 포함한 전체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한수원 산업혁신운동(Ⅱ)단계 3-2차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한수원 산업혁신운동은 제조분야 중소기업의 노후 생산설비 현대화를 비롯해 제조 프로세스, 경영 혁신활동 컨설팅, 생산성 향상 설비 구입 등을 종합 지원하는 것이다. 기업의 생산성 개선을 위해 한수원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산업혁신운동에 참여하는 기업에는 기업당 3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모집 규모는 지난해 17개사에서 19개사로 확대됐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다음 달 14일까지 역시 상생누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