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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보안공사 사장·보안본부장 공개 모집

해수부, 오는 14일까지 접수 받아… 최고 책임자 임기는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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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보안공사가 사장과 보안본부장을 공개 모집한다.

6일 해양수산부와 공사에 따르면 접수 마감일은 오는 14일까지다. 지원서 는 방문이나 등기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기소개서 및 직무수행계획서 등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작성할 수 있다. 전화문의는 공사 전략기획팀(051-719-6013, 6010)으로 하면 된다.

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1차 시험(서류심사)과 2차 시험(면접심사)을 거쳐 적임자를 최종 선발한다. 면접 때는 전문성과 통솔력, 경영혁신 의지, 친화력, 윤리관, 건강 등을 집중적으로 심사한다. 지원자는 공공기관운영에 관한 법률 제34조(결격사유) 제1항과 공직자윤리법 제17조가 규정하고 있는 조항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공사 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보안본부장은 임명 후 2년 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부산항보안공사 직원이 드론을 띄워 감천항을 순찰하고 있다. 국제신문DB
공사는 부산항 보안업무와 정부 및 부산항만공사로부터 위탁받은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대주주는 부산항만공사다. 지난 1969년 부산항부두관리협회 설릴 때 항만경비보안업무를 담당하다가 2002년 부산항부두관리공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어 정부 방침에 따라 2011년 (주)부산항보안공사라는 법인명칭을 사용하게 됐다. 주요 업무는 부산항만시설 방호, 질서유지. 수출입 화물의 원활한 유통, 부두이용업계의 이익증진을 통한 항만발전 기여 등이다.

해수부 항만물류기획과와 공사 측은 “부산항은 우리나라 최대의 항만인 만큼 보안 확립과 질서 유지가 아주 중요하다”며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물이 선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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