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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반려해변' 부산 영도 감지해변에서 정화활동

23일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 개최

직원들이 쓰레기 수거해 글로벌 정보 공유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2-09-25 14: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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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은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 환경을 위한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International Coastal Clean-up Day)’ 행사를 지난 23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원산업 직원들은 지난 23일 부산 영도구 감지해변에서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를 열었다. 동원산업 제공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는 글로벌 수산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수산업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체인 ‘SeaBOS(Seafood Business for Ocean Stewardship)’에서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을 감축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동원산업은 ‘SeaBOS’의 유일한 한국 기업 회원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 행사를 열었다.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 행사는 23일 부산 영도구 감지해변 등에서 진행됐다. 임직원은 4인 1조가 되어 해안의 각종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회원사들이 수거한 해양 플라스틱의 종류와 수거량은 ‘SeaBOS’ 공용 앱에 실시간으로 등록돼 데이터로 관리된다.

동원산업을 비롯한 ‘SeaBOS’ 회원사들은 오는 10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진행되는 정기회의에서 ‘국제 해안 클린 업데이’ 활동과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동원산업은 지난 7월 부산지역 민간기업 최초로 감지해변을 반려 해변으로 입양하고 해안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반려 해변 캠페인은 개인이나 기업, 학교 등이 특정 해변을 맡아 반려동물처럼 돌보고 가꾸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동원산업은 해양수산부와 유엔환경계획이 22일 공동 주최한 ‘제1회 반려 해변 전국대회’에서 반려 해변 입양 증서를 수여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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