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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산업현장 최고장인 찾아요

시, 오는 26일부터 38개 분야 86개 직종 중 10명 이내 선정

선정시 1인당 1000만 원(연 500만 원 2년) 기술장려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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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산업현장의 최고장인을 공모한다. 사진은 김극천 두석장이 통영 명정골 장석집에서 장석을 실톱으로 자르는 모습. 두석장은 목제품을 비롯한 각종 가구에 덧대는 금속장식을 만드는 일에 종사하는 장인을 뜻한다. 국제신문DB
지역 산업현장의 최고장인을 공모한다.

부산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2022년 부산시 최고장인’을 선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 산업현장에 종사하면서 장인정신으로 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한 우수 숙련기술인을 뽑는 것으로 38개 분야 86개 직중 중에서 10명 이내로 선정한다.

신청 자격요건은 ▷신청일 현재 부산에서 3년 이상 거주한 지역 산업현장 종사자 ▷동일 분야 및 직종의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해 보유 기술의 숙련도가 높다고 인정되는 자 ▷지역 숙련기술 발전이나 숙련 기술자 지위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자 ▷동일 분야 최고장인, 타시도 명인·명장,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된 경력이 없는 자이어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구청장·군수(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부산 기업체의 장, 시 단위 업종별 협회의 장, 그 밖에 숙련기술과 관련된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 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사는 분야별 외부 전문가를 통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현장실사를 거쳐 11월 중 ‘최고장인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발한다. 선정된 최고장인에게는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하고 1인당 1000만 원(2년간 연 500만 원)의 기술장려금을 지원한다.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숙련기술인이 실질적으로 존경과 우대를 받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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