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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자이 시그니처’ 9일 1순위 청약

786가구 중 453가구 일반분양…음식물쓰레기 이송 기기 눈길

  •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  |   입력 : 2022-08-07 20:10:14
  •  |   본지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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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자이 시그니처’가 8일부터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8일부터 청약 일정에 돌입하는 ‘창원자이 시그니처’ 투시도. 업체 제공
GS건설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에 들어설 창원자이 시그니처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창원자이 시그니처는 가음8구역을 재건축해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786가구 규모로 공급한다. 일반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 206가구, 75㎡ 180가구, 84㎡ 67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8일 특별공급, 9일 1순위(해당 지역) 접수를 받는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창원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세대주이면서 청약통장 가입 기간 24개월 이상, 200만 원 예치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9일이다.

GS건설은 14년 만에 창원에 분양하는 단지인 만큼 아파트의 고급화에 집중했다.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음식물 쓰레기 이송 시스템’을 창원 최초로 적용했고, 세대별로 창고도 제공할 예정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커튼월 룩도 적용한다.

내부는 평면 공간 활용과 고급 마감재 선택이 눈에 띈다. 전용면적 84㎡은 판상형 4베이로 설계돼 거실과 주방이 마주 보고 있어 넓은 공간감을 자랑하고, ‘ㄷ’자 주방을 중심으로 알파룸과 다용도실, 거실 펜트리 등이 배치돼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75㎡ 타입은 거실 아트월과 주방 벽에 유럽산 대형 포셀린타일을 적용하고 일반 천장보다 12㎝ 더 높은 거실 우물천장을 적용해 공간감이 크게 설계했다. 59㎡ 타입은 안방 공간의 대형 드레스룸과 욕실을 고급스럽게 꾸미고 주방은 아일랜드 식탁을 활용해 동선을 최소화하는 등 넓은 공간감을 자랑한다.

주차 공간도 신경 썼다. 총 1258대를 주차할 수 있어 1세대당 주차대수가 1.6대로 여유롭다. 자이(xi) 아파트의 상징인 클럽자이안에 사우나와 카페테리아,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스쿨버스존 등도 조성한다. 단지와 100m 거리에 남정초등학교가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창원자이 시그니처가 들어서는 가음동은 창원에서도 각광받는 주거타운이다. 최근 입주 아파트가 가장 많은 지역이고, 가음정시장을 중심으로 가음 1~4구역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어 새 아파트도 계속 공급될 예정이라 주거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자이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은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170-1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5년 4월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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