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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부산모터쇼 대세는 전기차…아이오닉 6·셀토스·MINI

현대차, 아이오닉 6 실물 첫 공개

‘엑스 스피디움 쿠페’ 실물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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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완성차 업계의 신형 전기차들이 오는 15일 개막하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대거 공개된다.

현대차, 아이오닉 6 디자인. 연합뉴스
현대차그룹이 부산모터쇼에서 첫 세단형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 6 실물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달 29일 아이오닉 6의 디자인 콘셉트 스케치를 사진으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6는 2020년 3월 공개된 전기 콘셉트카 ‘프로페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감성적 디자인과 우수한 공력 성능을 확보하면서도 여유로운 공간성까지 놓치지 않았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현대차는 또 지난해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한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콘셉트카 ‘세븐’(Seven)도 전시한다.

이밖에 수소 트럭 엑시언트와 대형 버스 유니버스도 소개한다. 양산차 중에는 캐스퍼와 레저용 차량(RV)인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도 선보인다.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1120㎡ 크기의 부스에서 전기차 모델을 전시한다. 순수 전기차인 GV60·GV70과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인 G90 롱휠베이스도 선보인다.

‘엑스 스피디움 쿠페(X Speedium Coupe)’ .연합뉴스
특히 지난 4월 뉴욕의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처음 공개한 ‘엑스 스피디움 쿠페’의 실물 공개다. 이 모델은 지난해 3월 공개된 ‘제네시스 엑스’에서 한 단계 진화된 콘셉트 모델이다.

기아도 전기차와 친환경차를 대거 전시한다. 눈에 띄는 모델은 대형 전기 SUV 콘셉트카인 ‘더 기아 콘셉트 EV9’이다. 지난해 11월 LA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EV9은 EV6에 이어 내년에 선보일 플래그십 전기차 모델이다.

3년 만에 선보이는 셀토스의 신형 모델 ‘더 뉴 셀토스’ 실물도 처음 일반에 공개된다.

현대차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 개 ‘스팟’과 ‘플러그 앤 드라이브 모듈’(PnD 모듈)을 기반으로 한 퍼스널모빌리티도 전시한다.

BMW그룹코리아도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인 ‘BMWi7’과 RV(레저용 차량)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BMW그룹코리아는 MINI(미니)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 ‘MINI 일렉트릭’을 포함해 21가지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MINI는 고성능 브랜드 JCW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 에디션인 ‘MINI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과 MINI JCW의 전기화 버전인 ‘MINI 일렉트릭 페이스세터(ELECTRIC PACESETTER)’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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