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행사 성료… 부산 9월 개최
- 탄소제로 선박 기술 다룰 예정
9회 차를 맞은 조선해양국제컨퍼런스(코마린컨퍼런스 2022)가 최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2 국제해양안전대전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코마린컨퍼런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국제신문과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등 10여 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인천에 이어 오는 9월 부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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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열린 조선해양국제컨퍼런스 개막식에 참석한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왼쪽에서 네 번째), 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 코마린컨퍼런스 운영위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코마린컨퍼런스 운영위원회 제공 |
코마린컨퍼런스는 한국해양대 도덕희 총장의 개회사로 문을 연 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하여(Shaping Tomorrow’s Sustainable Future)’를 주제로 해양산업의 미래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위기 극복 방안 및 성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했다.
컨퍼런스는 2개의 기조강연과 2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기조연사인 국립연구원 이태림 교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의미와 전후 국제질서’에 대해, 킹스 칼리지의 알레시오 파탈라노 교수는 ‘경쟁시대를 대비한 미래의 해양연결’을 주제로 현시대의 국제정세를 바탕으로 우리 산업이 취해야 할 자세에 대해 논했다.
세션 주제는 ‘해운 시장의 변동과 대응’이다. 해양수산개발원(KMI) 최건우 부연구위원과 한국선급 안종우 책임검사원, KDB 산업은행 장세호 수석심사전문위원이 발표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탈탄소 연료와 안전성’을 주제로 한국선급 김진형 수석검사원과 한국조선해양 박상민 상무, 카이스트 장대준 교수가 발표를 맡았다.
오는 9월 28, 29일에는 부산 동구 아스티호텔에서 두 번째 코마린컨퍼런스가 개최된다. ▷탄소제로 실현을 위한 선박기술 ▷선박대체연료에 대한 내용과 자율운항선박 ▷미래형 선박, 디지털 항만에 대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특별 세션 ‘해외시장진출전략’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IMI조선소, 아람코 등이 참여해 국내 기업과의 비즈니스 장을 펼친다.
국제신문은 부대행사로 ‘조선해양 사진 및 어린이 그림공모전’과 ‘코마린 청소년 토론대회’를 준비했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참여를 위한 사전등록은 홈페이지(www.kormarineconference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