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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반도체 전문기업 '제엠제코' 부산형 히든테크에 선정

부산테크노파크 히든챔피언 히든테크 기업 11곳 선정

최윤화 대표 "파워모듈 반도체 국산화해 수입대체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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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반도체를 양산을 위해 부산 기장군 의과학산단 내 마련한 제엠제코 부산 신공장.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전력반도체 파워모듈 전문 생산업체인 제엠제코㈜가 부산형 히든테크 기업에 선정됐다.

부산테크노파크는 2022년형 부산형 히든챔피언·히든테크 기업에 제엠제코 등 11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TP의 ‘부산형 히든챔피언·히든테크 육성사업’은 부산 미래경제의 성장동력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목적으로 독창적인 기술력을 가진 부산거점 기업을 조기발굴해 육성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다. 


매출 300억 원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히든챔피언에는 ▷㈜은하수산 ▷삼진식품㈜ ▷㈜에이비엠 등 3곳이 선정됐다. 그 이하의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히든테크에는 제엠제코를 비롯해 ▷㈜마상소프트 ▷㈜세아인포텍 ▷㈜지엔인터내셔날 ▷㈜제이엘유 ▷㈜리얼시큐 ▷티이티㈜ ▷㈜아이디노 등 8곳이 포함됐다.

제엠제코는 전력반도체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수도권에서 이전해 부산 기장군 의과학산업단지 내에 탄화규소(SiC) 전력반도체용 전용 파워모듈 패키징 양산라인을 구축해 국내외 글로벌 고객사들을 위한 파워모듈 반도체를 개발·양산하고 있다.


종래 기술 대비 전력밀도가 향상된 전력반도체를 양산함으로써 신규 연구인력과 생산인력을 채용할 계획도 갖고 있다. 최윤화 제엠제코 대표이사는 “자체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사 대비 가성비와 품질신뢰도가 높은 파워모듈 반도체를 국산화할 것”이라며 “현재 파워모듈 반도체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수입대체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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