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올해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S등급)’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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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수산과학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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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지난해 48개 책임운영기관의 성과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수과원은 연구형 책임운영기관 12곳 중 1위로 2년 연속 최우수기관, 3년 연속 S등급을 받았다. 책임운영기관은 조직·인사·예산 운영상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성과에 대해 책임을 지는 행정기관으로 연구, 조사, 교육·문화, 의료, 시설·기타의 5개 유형이 있다.
수과원은 지난해 친환경 생분해 그물을 개발·보급해 해양쓰레기를 저감했다. 또 국내 최초로 넙치 연쇄구균 예방 경구백신을 개발하고 비대면 수산 기술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수산업 현장 애로를 해결하는 데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이러한 연구성과들로 지난해 행안부 주관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 최우수상, 해수부 주관 ‘해양과학기술대상’ 우수상 및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을 비롯해 다수의 대외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수과원 우동식 원장은 “우리 원에서 개발된 우수한 연구성과들이 수산업 현장에 보다 널리 활용돼 어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과학적인 수산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량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