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분양 대어' 에코델타시티 공공분양주택 내달 분양한다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 다음 달 분양

강서자이 에코델타도 다음 달 말 분양 예정

18블록은 주택사업승인 미뤄져 하반기 예정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청약자 대거 몰릴 듯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올해 ‘분양 대어’로 꼽히는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공공분양주택이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분양을 시작한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의 아파트를 가질 절호의 기회인 만큼 얼마나 많은 청약자가 몰릴지 관심이 쏠린다.

에코델타시티 조감도. 부산도시공사 제공
18일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에코델타시티 공공분양주택 건립 사업지 19, 20블록이 부산시의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고 이달 말 착공한다. 에코델타시티 공공분양주택 건립 사업은 부산도시공사가 사업시행을 맡고 민간 건설사가 공동주택을 짓는 것으로 18블록은 대우건설, 19블록은 DL이앤씨, 20블록은 GS건설이 각각 시공사로 선정됐다.

19, 20블록이 착공 준비에 들어가면서 분양 일정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우선 19블록 사업자인 DL이앤씨는 다음 달 중순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를 분양한다.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지하 2층~지상 19층 15개 동에 953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8~84㎡로 구성된다. 인근에 초·중·고교 건립이 계획되어 있고, 단지 앞에 중앙공원과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라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춰 주목받는 곳이다. DL이앤씨는 다음 달 20일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열고 구체적인 분양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20블록 사업자인 GS건설의 ‘강서자이 에코델타’도 다음 달 말 분양한다. 강서 자이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 동에 856세대가 입주하며, 전용면적 70~84㎡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다만 대우건설이 사업자인 18블록(972세대)은 시의 사업계획 보완 요청으로 7월이나 되어야 사업 승인을 받을 것으로 보여 분양 일정이 하반기로 미뤄졌다.

에코델타시티 공공분양주택은 명지신도시에 버금가는 신도시로 조성될 에코델타시티의 중심부에 들어서는 아파트 단지로 주목받는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이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택을 공급하기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명지신도시 일부 아파트의 가격이 3.3㎡당 2000만 원을 넘어서며 높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 점을 고려하면 에코델타시티 공공분양주택은 ‘가성비 좋은 아파트’로 꼽힌다.

물론 청약 조건이 무주택 세대주여야 하고 청약통장 24개월 가입 및 납부 등 조건이 까다롭지만 ‘당첨만 되면 로또’라고 불릴 만큼 관심이 높다. 도시공사는 이달 말 분양가심의위원회를 열고 에코델타시티 19, 20블록의 분양가를 결정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분양가가 1400만 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부동산서베이 이영래 대표는 “에코델타시티 공공분양주택은 분양 세대가 많은 데다, 주변 시세보다 가격이 저렴해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많은 청약자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2. 2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3. 3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4. 4“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5. 5양산 춘추공원 재정비…6년 만에 변경안 고시
  6. 6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7. 7‘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 유승민 딸, 입건없이 10개월째 수사만
  8. 8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9. 9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10. 10[도청도설] 부캉이가 띄운 북항
  1. 1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2. 2‘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 유승민 딸, 입건없이 10개월째 수사만
  3. 3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4. 4폭풍 SNS, 배우자 외부활동…총선운동 방불케 한 추석행보(종합)
  5. 5靑 “우크라 ‘비공개 합의 없었다’는 거짓 발표”…해명·사과 요구
  6. 6안보·사법·與 내홍…추석 이어 국감정국 달군다(종합)
  7. 7[속보]유시민, 이 대통령 검찰개혁 "국민 속인 것"…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해
  8. 8강신철 국방장관 "DMZ 폭발 원인이 北 지뢰로 확인되면 상응하는 조치할 것"
  9. 9[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상승…민주 38.7%·국힘 39.4%
  10. 10영화 '암살자들' 역사 왜곡? 사자 명예훼손? 격앙된 보수야권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3. 3K-팝 효과 끝? 관광수지 넉 달만에 적자 전환
  4. 4늘어나는 법무수요…부산도시公 사내 변호사 찾기 안간힘
  5. 5‘사장님 퇴직금’ 노란우산, 공제·목돈 마련 든든
  6. 6[속보]폭탄 커진다…카드론 돌려막기 1조7000억 육박
  7. 7“체력 키우라고 준 지원금인데”…해경청 107명 악용
  8. 8금고 과당경쟁 제동…지역은행 판도 촉각
  9. 9한화에어로 ‘경력직 가이드라인(특정 학력·나이)’ 논란…“채용과정 개선할 것”(종합)
  10. 10“독자 기술이 미래 경쟁력…내년 매출 4100억 목표”
  1. 1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2. 2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3. 3양산 춘추공원 재정비…6년 만에 변경안 고시
  4. 4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5. 5‘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6. 6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7. 7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8. 8금정구의원이라 믿었는데…임대보증금 1년 넘게 안 줘
  9. 9선거때 식사대접 혐의 사하구 체육회장 송치…돈봉투 수사는 무혐의
  10. 10[속보]유시민, 이 대통령 검찰개혁 "국민 속인 것"…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해
  1. 1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2. 2안세영, 천위페이도 가볍게 압승…결승 진출
  3. 3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4. 4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5. 5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6. 6[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7. 7한국 야구, 일본 꺾고 금메달…아시안게임 5연패 달성
  8. 8높이뛰기 우상혁, 2m22로 동메달
  9. 9[속보]'약속의 8회’ 한국 야구, 일본 3-1로 꺾고 AG 5연패
  10. 10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우리은행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