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국제금융도시 평가, 부산 첫 30위 진입

126개 도시 대상 GFCI 발표…2년 전보다 21계단 수직상승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2-03-24 19:50:31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금융이 국제금융도시 평가에서 2년 전과 비교해 21계단이나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시는 글로벌 싱크탱크 컨설팅기관인 지엔사(Z/YEN)가 실시한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평가(31회)에서 부산금융이 126개 국제금융도시 중 30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직전(30회) 평가 대비 3계단이 상승했지만 2년 전과 비교하면 21계단이나 상승했다.

GFCI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수로 부산금융은 2020년 상반기 51위, 지난해 상반기 36위, 올해 상반기 30위로 뛰어올랐다.

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도시 중에서는 싱가포르 도쿄 등 주요 금융도시들이 최근 하락 또는 정체되는 상황에서 부산이 유일하게 상승세를 유지하며 첫 10위권 진입을 이뤘다. 이와 함께 미래금융도시로서 성장 잠재력을 별도로 평가한 핀테크 분야에서도 부산은 113개 금융도시 중 23위에 올라, 지난해 27위에서 4계단 상승했다.

부산금융의 상승세에는 가덕신공항 건설이 순항 중이고,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추진 및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등 호재와 기대감이 직·간접적으로 반영됐다. 또한 지난 2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단계 개발을 본격 착공하면서 국내·외 금융기관 유치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밸리 구축을 가시화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 시는 버즈(BUDS·새싹) 육성 프로젝트 완성을 위해 이날 블록체인 특구 핵심기업 집적·지원사업을 위한 B스페이스를 BIFC에 개소했다. 또한 핀테크·AI·빅데이터 등 디지털 금융기업 집적·지원사업인 U스페이스, 글로벌 금융기관 유치를 통한 금융클러스터 조성사업인 D스페이스, 디지털 금융 강소기업 육성사업인 S스페이스를 추진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KDB한국산업은행 부산 유치를 통해 민간금융기업은 물론 외국계 금융기업들을 유치해 2030년까지 글로벌금융 20위권, 아태지역 5위권에 진입시키겠다”고 밝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2. 2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3. 31244회 로또복권 1등 18명…당첨금 16억469만 원
  4. 4[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5. 5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6. 6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7. 7[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8. 8[속보] 영화 ‘암살자(들)’ 투자 외부 개입 논란에…국책은행 “사실무근”
  9. 9트럼프 “韓 알래스카 안 해도 괜찮다…더 청구하면 돼”
  10. 10"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1. 1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2. 2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3. 3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4. 4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5. 5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6. 6‘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7. 7[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8. 8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9. 9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10. 10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1. 11244회 로또복권 1등 18명…당첨금 16억469만 원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3. 3[속보] 영화 ‘암살자(들)’ 투자 외부 개입 논란에…국책은행 “사실무근”
  4. 4"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5. 5예가람저축은행 해킹 피해로 고객 4만명 정보 유출
  6. 6현대캐피탈도 해킹 피해…주택대출 모집인 146명 개인정보 유출
  7. 7당국, '해킹사고' 확산에 내일 금융업권 긴급소집
  8. 8“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9. 9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글로벌 경쟁력 입증
  10. 10"건보료 재정누수 심각…1000만원 초과 고액체납 2배 급증"
  1. 1‘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2. 2[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3. 3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4. 4[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5. 5“바다로 안 돌아갈래”…‘부캉이’ 추가 구조 없이 당분간 움직임 주시
  6. 6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7. 7“택시부제 풀었더니 매출이 쑥”…밀양시, 시범운영 거쳐 전면 해제
  8. 8“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9. 9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10. 10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 2주 만에 지급률 80% 돌파
  1. 1[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2. 2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3. 3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4. 4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5. 5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6. 6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7. 7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8. 8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9. 9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10. 10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