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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S8 공개, 전작보다 내구성 40% 향상

삼성전자 10일 0시 온라인 언팩 개최

아머 알루미늄 적용해 휨 개선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2-02-10 11: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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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0일 0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갤럭시 언팩 2022에서 프리미엄 태블릿 신제품인 갤럭시 탭 S8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 시리즈는 갤럭시 탭 S8, 갤럭시 탭 S8+, 갤럭시 탭 S8 울트라 모델로 구성됐다. 각 제품은 새로운 초고속 4nm 프로세서, S펜,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아머 알루미늄 등을 적용했다.
갤럭시 탭 S8 울트라
갤럭시 탭 S8 울트라 후면
갤럭시 탭 S8 울트라는 갤럭시 탭에서는 처음으로 14.6형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베젤(테두리)도 역대 갤럭시 탭 S 중 가장 얇은 6.3mm로 줄였고 화면 비율은 16 대 10이다. 이 비율은 영상을 즐기는데 효율적이라고 한다. 갤럭시 탭 최초로 전면에 12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초광각 카메라가 적용됐다. 강화된 4K 녹화 기능을 통해 전면 카메라와 후면 카메라로 선명한 동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전면의 120도 초광각 카메라를 통해 화상 통화 중 새로운 인물이 화면 안으로 들어올 때 줌 아웃하거나 각도를 별도로 조정하지 않아도 인물에 맞게 자동으로 구도를 맞춰주는 자동 프레이밍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3 개의 마이크가 탑재돼 주변의 소음을 최소화함에 따라 사용자 목소리를 보다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으며 4개의 스피커가 달렸다.

갤럭시 탭 최초로 4nm 프로세서를 탑재한 ‘갤럭시 탭 S8 시리즈’는 전작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메모리를 제공한다. ‘갤럭시 탭 S8 울트라’는 최대 16GB RAM을 지원하고 국내 출시되는 ‘갤럭시 탭 S8’ 및 ‘갤럭시 탭 S8+’는 최대 12GB RAM까지 지원한다. 세 모델 모두 마이크로 SD 카드를 별도 구매하면 최대 1TB까지 저장 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갤럭시 탭 S8 시리즈’는 Wi-Fi 6E를 지원하는 최초의 갤럭시 탭이다. 갤럭시 탭 S8 시리즈와 갤럭시 S22 울트라 스마트폰 간에 Wi-Fi 6E로 연결된 상태에서 ‘퀵 쉐어’를 사용하면 이전보다 최대 두배 빠른 속도로 사진, 동영상, 파일을 공유할 수 있다. 최대 45W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갤럭시 탭 S8 시리즈는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단단한 아머 알루미늄(Armor Aluminum)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전작인 갤럭시 S7 시리즈보다 긁힘에 약 30% 더 강하고 휨은 약 40% 덜하다는 게 삼성전자 설명이다.

갤럭시 탭 S8 울트라는 그라파이트 색상으로 제공되며 갤럭시 탭 S8과 갤럭시 탭 S8+는 그라파이트, 실버, 핑크 골드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탭 S8 시리즈는 10일부터 한국 미국 유럽을 시작으로 사전 판매 예약에 돌입한다.
갤럭시 탭 S8 세부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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