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보험사 겨울철 긴급출동 60%가 ‘자동차 배터리 충전’

악사손보 서비스 이용건수 조사

  • 김태경 기자 tgkim@kookje.co.kr
  •  |   입력 : 2021-11-30 19:10:06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자주 시동 걸고 사전점검 필수”

코로나19 로 사람들의 이동이 뜸해지고 자동차 운행 횟수도 줄어들었지만 오히려 긴급 수리 요청은 증가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최근 3년 간 동절기(12월~2월)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 건수를 조사한 결과, 올해 초 동절기(2020년 12월~2021년 2월)에는 전년 동기보다 20% 이상 증가한 22만304건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한파가 잦은 겨울철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경우 자동차 배터리가 쉽게 방전되는데, 최근 재택·유연근무로 오랜 시간 차를 방치하면서 배터리 성능 저하 현상이 더 잦아졌다는 분석이다. 실제 악사손보의 2020년 12월~2021년 2월 배터리 충전 서비스 이용 건수는 전년 동기(11만103건)보다 3만4000여 건 늘어난 14만5535 건이었다.

악사손보 고객들이 동절기 내 가장 많이 이용한 긴급출동 서비스 역시 배터리 충전 서비스로, 평균 60% 이상을 차지했다. 이밖에 긴급견인(14%), 타이어펑크 수리(9.5%) 등이 뒤를 이었다.

최세일 악사손보 보상파트장은 “그간 코로나19로 감소한 차 이용률과 일찍 찾아온 강추위로 내 차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반드시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며 “특히 배터리가 방전되면 시동 모터를 가동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성능이 저하되므로, 평소 차를 자주 운행하지 않더라도 가끔 시동을 걸어주면서 배터리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예기치 못한 사고를 막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추위로 타이어 내 공기가 수축되면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평소 타이어의 공기압 및 마모 상태를 점검하는 습관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태경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3. 3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4. 4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5. 5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6. 6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7. 7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8. 8‘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9. 9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10. 10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3. 3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4. 4주진우 "김혜경, 유명 프로골퍼와 황제골프" 민주 "황당무계 소설" (종합)
  5. 5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6. 6[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다시 하락해 35.3%…민주 36.0%·국힘 42.6%
  7. 7전재수 "지광 스님에게 국제신문 정상화 촉구 서한문 보낼 것"
  8. 8부산시의회 회의일수 연장 추진…김태효 “충분한 심의 시간 필요”
  9. 9與, 국감 이후 ‘조작기소 특검법’ 본격화
  10. 10北도 유엔 안보리 의장에게 서한…“지뢰 폭발 사건은 한국 자작극”
  1. 1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2. 2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3. 3“SMR 제작·운영·인재양성 부산허브 구축 속도를”
  4. 4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5. 5청년 55% “조건 맞으면 지역 중소기업 갈 것”
  6. 6스마트링부터 부산 새 패션 브랜드까지…백화점 신수요 공략
  7. 7FOMC에 반도체 실적까지…널뛰기 장세에 이벤트 촉각
  8. 8도로정보 실시간 공유, 운전석 없는 車…교통올림픽 달군 국내기술
  9. 9김창수 위스키 마리골드 52.2도, 롯데마트 268병 한정 단독 판매
  10. 10견과류 한 봉지에 980원
  1. 1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2. 2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3. 3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4. 4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5. 5[속보]마트 출입구 안까지 차량 돌진한 50대 “영업하는지 확인하려고”
  6. 6‘부캉이’ 넓은 바다 적응 중…“조만간 떠날 듯”
  7. 7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8. 8“한국에 묻히고 싶다” 프랑스 6·25 참전용사 유해 부산에 안장키로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6일
  10. 10부산도시철 현장안전인력 산정 TF 구성 잠정합의(종합)
  1. 1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2. 2롯데자이언츠 새 사령탑 ‘NC 우승 감독’ 이동욱…단장에는 이택근 선임
  3. 3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4. 4‘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5. 5은퇴 앞둔 최민정, 시작부터 금빛질주
  6. 6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7. 7안세영, 시즌 10번째 우승…프랑스오픈 3연패
  8. 8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9. 9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10. 10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우리은행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