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메이커 축제인 헬로메이커 코리아가 27~ 28일 국립부산과학관과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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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진행된 헬로 메이커 행사 참가자들이 ‘레고오브레전드’ 체험을 즐기고 있다. 국립부산과학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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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시작된 ‘헬로메이커 코리아’는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활용한 창작활동인 메이커 문화를 널리 퍼트리고, 국내외 메이커들끼리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다. 올해는 국립부산과학관·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팹몬스터 공동 주최로 열린다.
올해 행사는 주로 강연·토크쇼, 체험형 워크숍, 전시·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강연·토크쇼에서는 28일 최도인 서울시 세운협업지원센터장과 이슈안 린 국립대만과학교육관 큐레이터가 도시 제조와 창의력 향상을 위한 메이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28일 열리는 글로벌-메이커스 토크에서는 싱가포르와 일본의 메이커 행사를 주관한 전문가 2명이 나와 메학생들의 메이커 교육과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메이커의 현실을 알려주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토크쇼는 행사 당일 국립부산과학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로도 볼 수 있다.
체험형 워크숍에 마련된 국내 워크숍에서는 가족 놀이터를 직접 디자인해볼 수 있다. 해외 워크숍에서는 싱가포르 사이언스 센터와 함께 가상의 국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의 해결 방안을 만들어보는 교육을 체험한다. 전시·체험은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로비와 야외부스에서는 제1회 헬로메이커 어워즈 수상작을 포함해 국립부산과학관 후원회가 지원한 과학동아리의 성과물을 만날 수 있다. 고카트·킥보드를 만들어 볼 수 있으며, 3D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국립부산과학관 김영환 관장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메이커 문화가 많은 분들에게 확산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용 기자 jykim@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