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장내거래가 2일 오전 10시10분께부터 30여 분 동안 일부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거래소는 “네트워크 단말기 2000개 중 1개에 이상이 발생해 거래가 중단됐다가 복구됐다”며 “거래가 이뤄지는 전용망에는 문제가 없었고 인터넷망을 이용하는 증권사와 업무회선에 문제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사항은 없으나 피해가 접수되면 협의 후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장내 국고채 거래 외에도 환매조건부채권(RP) 시장 거래도 일부 중단됐다 복구됐다. 거래소는 “네트워크 단말기 노후화로 2023년 1월 전면 교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세희 기자